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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소라 30

[PS3 리뷰] 원작 팬들을 위한 게임 : GHOSTBUSTERS - The Video Game -

공략만 쓰다가 간만에 리뷰를 쓰네요. 오늘 쓸 리뷰는 지난 6월달에 발매한 Ghostbusters - the video game - 입니다. 이번 타이틀은 고스트버스터즈가 최초로 영화 개봉한지 25주년되는 기념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고스트버스터즈의 엄청난 팬으로서 제작이 중단될 위기에서 가슴을 졸이기도 했었고 국내 정발 확정이 되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되도록이면 객관적인 리뷰를 쓰고자 하지만 좋아하는 작품이라 약간의 사심이 들어갈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시구요. 이번 리뷰를 위해 북미 플스2와 PS2용 고스트버스터즈를 지원해주신 친애하는 Mr. KXX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주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

[PS3 리뷰] 최고의 액션을 말한다. '닌자 가이덴 시그마'

오늘 쓸 리뷰는 얼마전에 공략을 마친 '닌자 가이덴 시그마'입니다. 공략 쓴 후에 리뷰 쓰니 스샷 자료가 많아서 조금 편한 듯한 느낌도 있네요. 다음달에 발매되는 '닌자 가이덴 시그마2'를 앞두고 '닌자 가이덴 시그마1'의 공략을 시작한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액션보다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더 좋아하는 팬이라서 꼭 한번 공략이나 리뷰를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닌자 가이덴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난이도의 벽에 막혀서 좌절을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패턴을 알고 파고들면 파고 들 수록 상당히 재밌고 할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기 때문에 아직 즐겨보지 못하신 분들은 닌자 가이덴 시그마 2나오기 전에 꼭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제 허접한 공략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주의: ..

[PS3 리뷰] 마벨 VS 캡콤 2 New age of Heros

오늘 쓸 리뷰는 PS3 PSN과 리테일 팩으로 발매가 된 Marvel vs Capcom 2 입니다. 나름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나오자마자 구해서 PS3를 소지하고 계신 카페 우수 회원 분들께 선물로 공유 드렸었죠. 다들 재밌게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받긴 하신거 같은데... 대전하자는 분들도 없고 ㅎㅎㅎ 56명의 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콤보 넣는 재미가 있는 Marvel vs Capcom 2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Marvel vs Capcom 2는 2000년 드림캐스트, 2002년 플레이스테이션2(XBOX)로 이어지는 인기 격투게임의 PS3 이식작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2 버전은 드캐 버전에 비해 약간 아쉬운 이식작이었지만 '꿈의 대전'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56명이라는 'M..

[PS3 리뷰] 영웅들의 이야기 '겐지-신위주란'

이번에 쓸 리뷰는 PS3 초기 런칭 타이틀 중에 하나였던 'GENJI: 신위주란' 입니다.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전작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요소와 최악의 카메라 시점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욕을 먹었던 타이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해서 카페 공략 코너에도 실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형식으로 리뷰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번에도 개인적인 잡답이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간혹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이해해주시거나 적당한 태클로 부탁드립니다. 리뷰의 특성상 스토리의 네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리뷰 창을 꺼주시기 바랍니..

[PS3 리뷰] 차세대 기술로 표현한 수퍼 히어로 코믹스의 세계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이번에 쓸 리뷰는 최고의 호평을 받은 수퍼 히어로 게임으로 기네스에도 선정되고 해외 웹진 평균 9점대의 대작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입니다. 이번에 공략을 마무리한 기념으로 그동안 플레이 한 느낌을 토대로 이것저것 써볼까 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제가 다른 리뷰어들처럼 게임을 잘 평가하고 글을 멋지게 쓸 수 있는 능력이 없는 탓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리뷰의 틀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떄문에 '코믹스 수퍼 히어로. 차세대 게임으로 귀환' 이라는 개인적인 소견으로 간단히 써 보겠습니다. ※ 주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간혹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이해해주시거나 적당한 태클로 부탁드립니다. 리뷰의 특성상 스토리의 네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리뷰 창..

[PS3 리뷰] '언차티드2' 차세대 게임의 기준을 높이다

오늘 쓸 리뷰는 얼마전에 공략을 끝마친 언차티드2 입니다. 전작보다 PS3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어 플레이 내내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게임이었던 만큼 게임의 명성에 맞게 리뷰를 잘 쓸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그럼 '게임 속에서 새로운 현실을 재창조'한 최고의 게임 언차티드2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이기적이고 서술형의 리뷰이기 때문에 다른 리뷰어들처럼 그래픽이나 조작감 등의 객관적인 정보를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본 리뷰는 싱글 플레이에 관한 리뷰 입니다. ※ 주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간혹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이해해주시거나 적당한 태클로 부탁드립니다. 리뷰의 특성상 ..

[PS3 리뷰] 동서양의 절묘한 조화. 하드코어 액션 활극. '아프로 사무라이'

오늘 쓸 리뷰는 얼마전에 공략을 끝낸 PS3 용 '아프로 사무라이'입니다.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원작의 '캐릭터 게임'으로 원작의 자체의 수위가 높았던 만큼 게임 역시 다소 고어적인 잔인한 설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국내 정발이 되지 않아 구매 대행 형식으로 밖에 국내 유저들이 접할 수 없다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를 소재로 한 '캐릭터 게임'은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인기를 등에 업고 판매량을 노리고 발매되는데 간혹 이번의 '배트맨'같이 작품성도 뛰어난 성공적인 작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원작의 틀'이라는 원작을 잘 재현해서 기존의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오히려 게임으로써의 창의성과 자유도를 저해하는 단점이 ..

[PS3 리뷰] "플레이어의 성장 = 게임의 재미" 닌자 가이덴 시그마 2

오늘은 TRINE 공략을 잠시 멈추고 그동안 미뤄왔었던 닌자 가이덴 시그마 2의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이전에 '닌자 가이덴 시그마 1' 리뷰에서 뒷 이야기들을 충분히 다루었고, 시그마 2 역시 많은 분들이 이미 좋은 리뷰를 쓰셨기 때문에, 저는 리뷰라기 보다는 제가 바라보는 '닌자 가이덴 시그마 2' 와 재밌게 즐기기 위한 팁을 위주로 쓰려고 합니다. XBOX360에서 '이타가키'의 '닌자 가이덴 II'로 발매되었던 작품의 PS3 이식작으로 '하야시'의 '닌자 가이덴 시그마 2'는 원작의 고어적인 표현을 줄이는 대신에 XBOX360 판에서의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개선해서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하고 여러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시켜 기존의 매니아 층 이외의 유저들을 끌어들이는데 힘썼습니다. [베이스는 같은 닌..

[PS3 리뷰] 전국 바사라 3를 기다리며...

오늘은 Wii/PS3로 발매 예정인 '전국 바사라 3'를 기다릴 겸 이전에 발매된 '전국 바사라 시리즈'를 통해서 '전국 바사라'란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했었던 캡콤의 무쌍류 액션 게임이라서 PS3로의 발매 확정 소식이 정말 반갑습니다. 일반 무쌍 시리즈와는 다른 액션 느낌으로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인데도 국내에 익숙한 삼국지를 소재로 한 KOEI의 '진삼국무쌍'과는 달리 일본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타이틀이라서인지 이 게임에 대해 모르는 유저분들이 꽤 계신 듯 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시물로 '전국 바사라'란 게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앞으로 발매될 '전국 바사라3'를 구매하기 전에 자신의 취향과 맞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PS3 리뷰] 역사와 가상 세계의 뛰어난 크로스오버 "어쎄신 크리드 II"

이번에 쓸 리뷰는 현재 저의 유일한 타이틀인 "Assassin's Creed II" 입니다. 전작은 "어쎄신 크리드"라고 쓰고 "낚쎄신 크리드"라고 읽는다죠~ 전작을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는데 꽤나 괜찮은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고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게임 진행으로 많은 비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작의 그런 평 때문인지 막상 할게 없어서 구매를 결정하긴 했지만 걱정되는 면이 있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였더군요. 소장 타이틀들의 분실(?? 도난?)으로 무료하던 참에 정말 재밌게 즐겼던 "어쎄신의 크리드 2"의 플레이 소감을 제 개인적인 시점에서 간단하게 써볼까 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낚세신이라는 전작의 오명으로 인해 큰 기대는 없이 약간의 걱정스런 마음으로 게임을 접하게 되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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