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TV - 인물이야기 (유튜브) ]/- 연예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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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실어증으로 더 이상 볼 수 없는 액션 배우 -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History)
다이 하드, 아마겟돈, 식스센스 등 과거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나 현재는 실어증에 치매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안타까운 배우 브루스 윌리스. 그의 인생을 돌아 봅니다.
2024.09.26 -
2000년대초 인기 걸그룹 투야가 1집 이후 사라진 이유! - 비운의 걸그룹 투야 (K-Pop Toya History)
일본에서의 실패 후 심기일전하여 한국에서 재기를 하였으나, 회사가 망하면서 소리소문없이 해체한 비운의 걸그룹 투야의 이야기입니다.
2024.09.24 -
가난이 싫어 찍었던 화보 지금은 후회해요! - 비비안 수 (Vivian Hsu History)
청순한 동안 외모에 반전 섹시미로 90년대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배우이자 가수. 1975년 대만 타이중 시에서 1남 2녀중 둘째로 태어난 비비안 수의 본명은 '비다이 슐란'으로 한족과 대만 원주민 아타얄족의 혼혈로 알려져 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가세가 기울게 되자, 간이 식당을 하는 어머니를 도와 배달일을 하던 그녀는 중학생때인 1990년 대만의 CTS가 개최 한 '최고 미소녀 예능 콘테스트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면서 단숨에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는데 평소 배달을 하던 소녀가 하루 아침에 TV에 나오자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놀랐다고 한다. 허나 사람들이 모를 뿐 그녀는 1979년 임청하 주연 이라는 작품에 엑스트라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만해도 그녀가 연..
2024.08.23 -
브룩실즈의 블루라군 아류작 영화 파라다이스를 찍은 것을 후회해요! - 피비 케이츠 (Phoebe Cates History)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1980년대 소피 마르소, 브룩 실즈등과 더불어 여신으로 불렸던 여배우. 1963년 뉴욕의 부유층 가정에서 태어난 피비 케이츠는 같은 출신인 브룩 실즈의 서구적 외모와는 달리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는 러시아계 유대인 혈통인 친가와 필리핀계 화교인 외가의 핏줄 때문. 이로 인해 동양적인 청순함과 더불어 170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섹시 매력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가지게 된다. 사실 그녀의 꿈은 배우가 아닌 발레리나로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워왔으며 아메리칸 발레단에서 장학금까지 받을 정도로 우수한 인재였지만 14세가 되던 해 무릎 부상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이 후, 10살때부터 시작한 모델로 활약. 이 후, 유명잡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유명세를 얻게..
2024.08.23 -
번지점프를 하다, 오! 수정에서의 영원한 첫사랑 - 이은주 (Lee Eunjoo History)
2000년대 초중반 도시적인 차가움과 따뜻한 감성을 고루 갖춘 신비로운 분위기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배우. 하지만그녀는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1980년 12월 22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1남 1녀중 둘째로 태어난 이은주. 금은방을 운영했던 부모님덕에 나름 부유하게 자란 그녀는 프로 당구 선수 출신의 아버지를 닮아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 어릴 적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수영, 볼링 등을 배웠는데 그 중 장래희망이 피아니스트일 정도로 피아노를 좋아해 5살때부터 12년간 배웠다고 한다. 이은주의 연예계 데뷔는 1996년 7월 선경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은상으로 입상하면서부터였는데 교복을 사러 갔다 매장 주인이 대회를 나가볼 것을 권유. 본인은 관심이 없었으나, 어머니가 몰래 원서에 사진을 ..
2024.08.22 -
천사들의 합창에서 싸가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마리아 호아키나! - 루드비카 팔레타 (Ludwika Paleta History)
루드비카 팔레타(ludwica paleta) 추억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에서 뛰어난 외모와 상반되는 싸가지 없는 밉상 캐릭터지만 이상하게도 미워할 수 없는 금발머리 소녀 '마리아 호아키나'. 본명 루드비카 팔레타(ludwica paleta) 1978년 11월 29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태어난 '루드비카 팔레타'는 음악가인 아버지를 '즈비그뉴 팔레타'(Zbigniew Paleta) 따라 어린 나이에 멕시코로 이민을 가게 되고 정착 후 12살 때 연기자 오디션 참가. 제작진의 눈에 띄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그녀의 데뷔작은 1989년 멕시코에서 제작된 텔레노벨라 '회전목마(Carrusel)'. 원작은 아르헨티나의 유명 PD이자 소설가인 '아벨 산타크루즈'가 1966년 대본을 쓴 '하신타 피치마우이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