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si's 테마여행 ]/- 사회 테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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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의 끝판왕. 중국 황후 서태후
중국 대륙의 마지막 왕조, 청(淸) 청 왕조 끝의 중심에 있었던 황후 서태후의 사치스럽고 향락스러운 일화에 대해 알아보자. 서태후는 본래, 가난한 한족 농민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의귀비(懿貴妃)란 직첩을 받은 후궁이었다. 이후 함풍제의 아들을 낳아 황후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전해지는 일화에 따르면 서태후는 후궁으로 입궐 후, 황제의 수행길을 미리 알아두었다가 황제가 산책하는 시간에 맞춰 가까운 곳에서 노래를 불렀고, 당시, 노래를 잘 불러 인간 꾀꼬리라는 별명이 붙었던 서태후이니 만큼, 서태후의 노래 소리는 곧장 황제의 귀에 꽂히게 된다 이에, 황제는 "저 아이를 오늘 밤 침전으로 들게하라" 고 명하였고, 가난한 농민의 딸, 서태후는 단숨에 출세길에 오르게 된다. 이후 서태후는 함풍제(청, 9대 황제)의 ..
2017.11.17 -
[기획 연재] 1인미디어(개인방송)의 유행! (1부)
1인 미디어 불과 몇년 전만해도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1인미디어(개인 방송)가 시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란, 어느 기업이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개인방송이나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나 개인 방송이 가능한 곳(ex> 아프리카TV, 트위치, 카카오TV 등)에 올려, 시청자를 늘려 광고 수익 및 후원을 받는 일입니다. 예전에는 어린 친구들의 하고 싶은 일 1순위가 연예인이었는데, 요즘은 BJ, 유튜버 등 1인미디어를 더욱 선호한다고 합니다. [1인 미디어 시대] 1인 미디어의 활성화 1인 미디어가 대중화가 된 배경은 바로 인터넷의 보급화와 스마트기기의 대중화 입니다. 인터넷의 보급화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게 되고, 스마트 기기로 장소 불문 어디서나 다양한 영상 및..
2017.09.22 -
'죽음'의 패스트푸드점이 된 '맥도날드'
전주 한 매장에서, '집단 장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제기된 맥도날드가, 2017년 9월2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판매를 중단' 한다. 맥도날드는 이날 오후 공식 입장에서 "전주 지역 매장을 다녀간 고객이, 질병을 호소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 2017년 8월 28일. 전주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사 먹은, 초등학생 7명과 교사 1명 등 8명이 '장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불고기버거'를 먹은 이후, '복통'과 '설사', '고열'등 '장염 증세'를 보였다...
2017.09.07 -
[더이상 찰 생리대가 없다?!] '발암물질' 생리대를 몸에 차고 있었던 여성들?! (릴리안 생리대 파동)
여성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여성들의 필수 생활용품인 생리대에 발암물질이 검출이 된 것이다. 그것도 판매량 10대 인기 생리대 메이커에 전체에 말이다. 사건의 발단은 한 커뮤니티의 글에서 시작되었다. 한 여성이 릴리안 생리대를 착용한 다음부터, 몸에 이상증세가 발병하였다고 글을 올렸고, 줄줄이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얘기는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했고, 매스컴까지 타게 되었다. 결국 성분검사까지 하게 되는데...각 제품마다 발암성 물질 및 피부 자극 유발 성분들이 들어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것도 시중에 넘치고 넘친 제품들에 말이다. 이에 각 교수 및 단체에서는 이것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해당 업체에서는 환불처리를 하는등, 난리가 났다. 여성의 입장에서 생리대는 ..
2017.08.27 -
[햄버거병]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충격적인 사건. (맥도날드의 진실은??)
- 화제가 되고 있는 '햄버거 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고기 패티가 덜 익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다며 ㄱ(4)양의 가족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ㄱ양은 지난해 9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뒤 복통을 호소했고,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올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져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진단명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이었습니다. 한 때 심장 정지 상태까지 갈 정도로 위독했다고 합니다. ㄱ양은 현재 신장이 90% 손상돼 하루 10시간씩 배에 뚫은 구멍을 통해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장애 2급을 판정 받았고,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일명 ‘햄버거병’이라고 불립니다. 이 생소한 질환이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2017.08.24 -
[3초11연타의 전설] (故) 무하마드 알리 (화려한 경기모음)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1942년 1월 17일 ~ 2016년 6월 3일)는 미국의 전직 권투 선수로 본명은 '캐시어스 마셀러스 클레이 주니어'(Cassius Marcellus Clay, Jr.)였다. 아마추어 복서로 로마 올림픽에 참가하여, 복싱 라이트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로마에서 돌아온 후 인종 차별을 겪고, 강에 메달을 던져버렸다고 하였으나, 이 일화의 진위는 후에 논란이 되었다. 그 후, 1964년 소니 리스턴(Sonny Liston)을 이기고 복싱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이때부터, 알리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고 묘사한 헤비급이라 생각지 못할 정도의 가볍고 빠른 발놀림에 정확..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