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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22

[MG] EX-S 건담 제작기 -3 (가조 부분)

안녕하세요. 호시소라 입니다. 요새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네요...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건프라질로....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오늘은 전에 이어 제작기 3편으로...다리 제작을 하겠습니다. 시작 하자마자 또 나왔습니다. 나사.... 이제는 손아귀 힘도 없고...잘 들어가지도 않고...정말 죽겠습니다. 이걸 어쩔까나....고민하던 끝에..... 제 나름의 꼼수 입니다. ㅡ.ㅡv 손아귀에 힘이 없으면...도구를 사용하면 됩니다.ㅎㅎㅎ 이렇게 하니 엄청 잘 박힙니다. 진작 이럴껄...ㅜㅜ 참고로...잘 박힌다고 계속 돌리면 마모가 잘 되니...적당히 돌려 줍니다... 대충 모양이 나왔습니다 나사가 있지만...이젠 무섭지 않습니다.ㅎㅎㅎ 변신 킷이다 보니...발을 잘 보면...(동..

[MG] EX-S 건담 제작기 -2 (가조 부분)

EX-S 건담 제작기를 이어갑니다. 앞에서는 부품들을 확인 했고..이제 조립을 해야겠네요. 이 킷만 그런진 모르겠지만...특이하게도 받침대부터 만드네요. 풍문에 의하면 킷이 너무 커서....받침대에 올려가면서 조립을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엄청 크네요.이렇게 큰 받침대는 처음 봅니다. 만드는데 딱히 특별할 건 없지만...재질이 살짝 클리어 재질로 되어 있네요. 사진상으로는 구분이 안가지만..;;; (자세히 보면 알수도....) 나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새로 온 나이프로 그은 상처 입니다..ㅜㅜ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손가락에 바로 시험을 해버렸네요..;;;(와이프한테 혼났다능...;;;) 평소에는 그냥 커트칼로 했는데...새로 사온 나이프와는 사용방법이 달라 적응하는데 좀 걸렸습니..

무등급 아스트레이로 웨더링 연습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전.... 저의 첫 건프라 도전 킷이었던....무등급 아스트레이.... 그당시에는 등급이니 뭐니 이런것도 모르고...단지 이뻐보여서 샀던 킷... 당연히 도색도 안안고 개수도 없고....그냥 조립하고 먹선 넣어주고 세워놓기를 10여년.... 지금 다시 보는 아스트레이는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 있는 골동품 같은 느낌이네요... 군데 군데 부러진 곳도 있고....누렇게 색이 바랜곳도 있고.... 데칼 및 스티커도 벗겨지고.... 히야....이걸 우짜노!~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어차피 헌킷이니....웨더링에 도전을 해볼까??? 하지만....나에게는 도색재료가 하나도 없다능...ㅜㅜ 지금 상황에서 하고 싶어도 임신한 아내가 있어 나중으로 미루고 있는데.... 아스트레이는 어케 해주고 ..

MG 건담 마크2 제작

드디어 도착한 MG건담 마크2. 평소 화려한 프로포션을 좋아해서...비우주세기만을 만들어 왔는데... 뭔가 좀 리얼리티를 살린 기체를 만들고 싶어 이넘을 선택했습니다. 박스부터 묵직한 것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ㅎㅎ 이번껀 2.0 버전으로 허리가 돌아가게 개수된 제품이라는군요. 런너 입니다. 그냥 보통 MG정도네요. 적당한 느낌입니다. 저기 왼쪽 밑에 검은 판때기가 보이네요. 이번 2.0에 포함된 베이스입니다. 저게 꽤나 마음에 드네요. 자...망설이지 않고 가슴부분부터 만들어 봅니다. 사진은 간략하게....;;;; 만들면서 느낀건데... 우주세기 킷은 비우주세기보다 기계적인 표현이 훨씬 좋네요. 비우주세기 킷들은 뭔가 좀 밋밋한 느낌인데... 우주세기 킷은 몰드부분이 굉장히 복잡하고 세세하네요. 아주..

[MG] 프리덤 건담 팔부분 보수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낙지 관절로 고생하는 mg 프리덤의 관절을 보수했습니다. 남들처럼 럭셔리한 방법은 나와 맞지 않기에... 이번에도 아주 간편한 방법으로 보수 합니다. 제일 문제가 심각했던 팔관절... 팔을 아무리 접어도 다시 곧바로 펴지는 일관성(?) 때문에... 아무런 포즈를 잡을 수 없어... 관절을 보수 해줍니다. 팔을 분해해보니 하얗게 일어났군요. 즉, 마모가 됐다는 것이지요... ㅜㅜ 표면을 깨끗이 닦아주고... 순간접착체를 관절 부분에 고르게 펴발라 발라줍니다. 그리고, 마를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는 다시 껴주는 것이지요. ※주의※ 이때, 너무 두껍게 바르면 구멍에 맞지 않거나, 너무 꽉 껴져서 움지기이 못하는 사례가 초례합니다. 헐!~ 바로 위에서 제가 주의를 줘놓구선... 제가 그 ..

[MG] 프리덤 건담 날개부분 보수

이번에는 아주 짧은 글입니다. 날개 부분 접합선 보수 입니다. 날개부분은 구지 않해도 되지 않는냐... 라는 생각이 들지만... 프리덤 같은 경우는 날개 전개에 날개 방향을 자주 바꾸지기 떄문에... 접합선 부분이 꽤 벌어져서 날개가 전개시 고정이 잘 안되는 경우가 생갑니다. 또, 잘못하면 부러지는 사태까지 생깁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순접으로 접합선 부분을 붙여주면 안전하게 날개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딱히, 설명할것 없이... 버니어와 연결되는 부분의 접합선을 살짝 붙여주는 걸로 보수가 끝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듬뿍 발라버리면 안쪽의 움직이는 기믹까지 굳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니... 접합면에 살짝만 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MG] 프리덤 건담 허리 부분 보수

이번에는 프리덤의 허리 부분을 보수 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mg 킷들은 자유로운 허리 움직임을 위해 골반과 상체 사이에 약간의 틈을 두어 허리가 전,후,좌,우, 회전까지 자유롭게 됩니다. 이러한 점은 상당히 좋지만... 프리덤과 같이 백팩이 날개형이거나 덩치커서 무거운 킷들은 이러한 허리 때문에 상체가 뒤로 젖혀져서 원하는 자세를 취하기가 무척이나 까다롭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인지 이 프리덤킷은 뒷 스커트에 돌기 부분을 만들어 허리를 받쳐주는 역활을 하게 만들었지만... 이 돌기 부분이 어설퍼서 그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그 돌기부분을 좀더 두텁게(?) 해줘서 뒤로 젖혀지는 허리를 제대로 받쳐주게 만들 생각입니다. 지금 보시면, 날개를 달지 않은 상태의 백팩만으로도 그 ..

MG 건담 마크2 를 기다리면서....

요새들어 예전 취미였던 건프라를 다시 즐기고 있습니다. 결혼까지 하고 이제 곧 있으면 애까지 나오는 가장 입장에서 이런 비싼 취미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요즘 딱히 즐길거리가 없어 무료해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와이프가 허락을 해준 것이지요. 그래서 얼마 전 더블오 세븐소드를 시작해서 기존에 있던 윙제커를 보수 하고 지금은 건담 마크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있으면 오겠네요. 나름 설레이고 있습니다.ㅎㅎ 전 처음 무등급 아스트레이를 시작으로 해서 그 후부터는 쭉~ MG만 고수해 왔습니다. 적당한 크기와 부품 분할로 인한 손맛. 아!~ 중간에 와이프가 생일 선물이라고 PG 스트라이크를 사준 적이 있네요. 하지만, 부주의로 인해 뿔 한쪽을 부러뜨린 후....열받아서 팔아버렸습니다.ㅜ..

고전 만화책 프라레스 3四郞

국민학생(지금은 초등학생이군요.)시절 보던 추억의 만화책입니다. 물론, 원판이 아닌 불법판이었지요.그 당시 장난감(프라모델)과 레슬링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이 만화책을 보는 순간, 신세계를 맛보는 듯했습니다. 정말 옛날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 어릴 때도 그렇고, 지금도 정말 가지고 싶은 만화책. 하지만, 구할수가 없는 슬픈 현실...ㅜㅜ 일본에서 조차 구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아!~ 정말 갖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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