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si's 일상 ]/- 잡담(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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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1만명 돌파 기념 메일이 왔네요!
후아유TV. 10.000명의 팬이라니요! 무려 만 명의 사람들이 내 동영상을 좋아하고 나를 지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이 소식을 공유하고 멋진 순간을 함께 축하해 보세요. 여러분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 YouTube팀 2020년 2월 27일 구독자 1만명 돌파!!
2020.03.01 -
가성비 최고 [알파스캔]프레스티지 2215 LED 모니터 [무결점]
모니터 2대를 사용하다가 서브모니터가 맛이 가서 새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어디 회사껄 구입하고, 어떤걸 어떻게 구입할지 고민에 고민을 할텐데, 전에 27인치 모니터를 알파스캔에서 구입하고 상당히 만족한지라 망설이지 않고, 이번에도 알파스캔에서 구입했습니다. 서브 모니터인지라, 크지 않고 적당한 22인치로 알아봤는데, [알파스캔]프레스티지 2215 LED 모니터 [무결점] 이제품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22인치에 1920 x 1080 Full HD 해상도까지 지원. 깔끔한 디자인에 무게까지 가벼워서 좋더군요. 이중 정말 마음에 든 것은 전기료 절감이라는 부분인데요. 평소 일때문에 컴퓨터를 하루종일 돌리는데, 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무래도 전기세에 민감할 수 밖에 없..
2018.06.29 -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달기 도전기 - 1
요즘 유튜브와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저를 보면서, 와이프도 쉬는 시간에 블로그를 좀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왕 할꺼 용돈이나 벌어보라는 생각으로 티스토리를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뭘 쓸꺼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아이러브 커피' 공략과 육아관련 글을 쓰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괜찮겠다 싶어 제가 준비를 좀 해줬습니다. 블로그나 애드센스 등은 아무것도 모르니, 기반만 잡아주는 거죠. ㅎㅎ [와이프가 생각하는 주 컨텐츠]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대충 만들어주고, 애드센스 연결을 했더니, 당연히 빠꾸!!를 먹었습니다. 이유는 컨텐츠 불충분!!....당연하다 싶어 열심히 글좀 쓰라고 하고, 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얼마나 썼나 하고 확인해봤더니.....헐~ 글보다..
2017.10.19 -
신도림 한우리에서 9천원에 업어온 PS비타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포스
[신도림 테크노마트 한우리] 오늘 신도림 한우리에 갔습니다. 전에도 글을 썼지만, PS비타를 공짜로 얻게 되어서 새로운 게임을 하나 해보려고요. ㅎㅎ 게임기를 얻으면서 같이 딸려온 게임은 원피스 해적무쌍3(일어판) 과 원피스 버닝블러드 달랑 2개뿐이었습니다. 이것들 역시, PC에서 다 해본것들이라 새로운 것이 하고 싶더군요. [가지고 있는 게임 달랑 2개] [난 이게 하고 싶다고...ㅜㅜ] 원래 하고 싶은건 슈퍼로봇대전V인데, 이런 물량 자체가 없다더군요. 신품이나 중고나....;;;; 그렇게 고르고 있었는데, 건담 게임이 하나 있는 겁니다. 저는 건덕후인지라, 얼른 집었지요. 그리고 가격을 물어봤는데.....세상에!~ 신품이 9천원이라는 겁니다. ㅎㄷㄷ 이게 왠 떡이냐?? 싶어서 가지고 있던 원피스 해..
2017.10.18 -
아찔한 계곡 다이빙 기억
제가 자란 곳은 경기도 여주입니다. 어릴 적 도시와는 달리 놀수 있는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저는 친구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남한강에서 놀곤 했습니다. 남한강 옆에는 신륵사라는 곳이 있는데, 그 뒷쪽에 그리 높지 않은 절벽이 있습니다. 그 절벽에서 자주 다이빙을 하며 놀았지요. 사실, 저는 서울에서 살다가 중학교 3학년때, 여주로 이사를 갔습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가니 적응이 안되더군요. 친구도 못사귀고, 왕따 아닌 왕따가 됐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한번은 애들이 날 골탕먹일 생각이었는지, 그 신륵사 절벽으로 데리고 가더니 이러더군요. '너 우리랑 같이 다니려면 여기서 뛰어 내려봐' 라고.... 아마도, 서울 샌님이 못뛰어내릴 것이라 판단하고, 약올릴려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2017.10.10 -
PS비타 공짜로 얻었다.
이번 추석에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결혼한 여동생네도 왔는데, 여동생 신랑이 내가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는, 뭔가를 건내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것으 바로 PS비타!! 자기가 샀는데, 안 한다고 나보고 하라는 겁니다. 평소, 물건같은 거 빌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그냥 안한다고 했는데, 그냥 준다는 겁니다. 이걸 왜주냐고 하니깐, 자신이 예전에 일을 쉴 때, 사서 했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그냥 썩히는 것보단 나한테 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준다고 합니다. 평소 콘솔 게임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공짜로 얻게 된 PS비타] PSP와 PS3를 소지하고 있었던 나는 PSP는 이제 게임이 단종되어서 더 이상 할 것이 없었고, PS3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들이 ..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