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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i's 일상 ]/- 잡담 48

처음 중고차 사서 주행.

드디어 그란이 와서 기대되는 마음에 빨리 해보고 싶어서 cd를 넣었습니다. 근데 왠일??? 무슨 인스톨만 30분. 와이프 오기전에 해봐야하는데 결국은 인스톨 끝날때쯤 와이프가 와서 걸려버렸습니다. 걍 이실직고 얘기했죠. 제이형님 죄송합니다.형님을 좀 팔았습니다.그란을 샀지만 제이형님이 좋은 블투를 선물로 주셨다.라는 말에 잘 넘어갔어요. 잡설은 그만두고 다 설치를 하고 시작을 해봤는데. 오우!~ 화면이 화사한것이 눈이 호강하더군요. 일단은 주워들은게 있어서 라이선스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바로 A스팩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중고차를 사라더군요. 그것도 레벨0짜리로... 여하튼 중고딜러에서 차를 고르는데....제가 차에 대해서 거의 깡통수준이라 걍 생긴게 이쁜걸로 하나 주워들고 바로 주행에 들어갔습니다. 역..

카트 재미있네요

오늘 카트를 해봤습니다. 완전 재미있다능... 정말 환장할정도로 그란에 빠져있는 호시소라입니다. rpg할때도 느끼지 못한 전기세를 걱정할 정도로 그란에 빠져있는데...이게 질리지가 않네요...헐~ 개인적으로 뭐가 그리 답답했는지...마냥 달리는게 좋아서...주구장창 달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근데 렙은 그닥...ㅡ.ㅡ;;;; 요즘 계속 달리다보니 그란관련 글들도 찾아보게 됐는데...패드의 한계를 느낀다고 하네요...저도 슬슬 그런거 같기도 해서....슬쩍 와이프에게 다시한번 휠얘기했다가....디지게 혼나기만 하구...(비싸다구...ㅜㅜ) 여하튼 이게 한번 빠지니 아주 정신을 못차리네요....ㅋㅋ왠만한 rpg보다 훨씬 오래 즐길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근데 휠로 하면 정말 딴세상인가요???

그란투리스모5 X1 2010 주행 테스트

저도 드디어 X1 2010이 생겨서 주행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후덜!~ 너무 빠르네요. 완전 신났다능...가장 쉬운 코스로 얼마나 달릴수 있나. 테스트겸 해서 풀엑셀,노브레이크로 주행해봤습니다. 정말 빠르네요...;;;; 옆에서 보는 와이프가 어?? 저거 얼마전에 본 F1 아니야?? 이러더니.... 막판에 꼴지로 달리는 차를 추월하니 다른 차들하고는 다르게 혼자 빠른차로 달린다고 뭐라카네요...ㅡ.ㅡ;;; 여하튼 완전 신나서 함 달려봤습니다.ㅋㅋ

결국 뉴건담 버카를 질렸습니다

결국.... 뉴건담 버카를 질렸습니다. 핀판넬의 결함 부분이 걸려... 조만간 수정되어 재판이 될줄 알고... 기다렸건만.... 수정될 기미가 안보이고... 와이프가 애를 낳고 친정에 가있는 상황에... 애가 오면 한동안 못하겠다 싶어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결함 부분은 알아서 수정해야겠지요...ㅜㅜ 자...!~ 질렀으니...어여 오니라!~

라인 바이스리터 & 알트아이젠 리제

고민 고민 끝에 뉴건담 버카 결재 취소를 했습니다.ㅜㅜ 정말 몇주를 기다리고... 이제 내일 모레면 오는데 과감히 취소했습니다. 이유는 요즘 말이 많은 핀판넬 결함문제. 와이프는 그렇게 기다렸는데 그거 때문에 취소하냐고 머라카지만 뉴건담의 상징은 핀판넬인데 그부분이 결함이라니 용서가 안되네요. 결국 재판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뭐....그거하나에 목숨거는것도 아니고 왠지 더블 핀판넬까지 별매로 나오는 마당에 결함 부분을 빨리 해결할듯하여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어쩔수 없는....ㅜㅜ 이대로 끝내기 아쉬워 대신할 것을 찾던중 라인 바이스리터가 생각나 그걸 결재. 평소 가지고 싶었는데 이참에 이걸로 대리만족을 해야겠습니다. (근데1/144인데 가격이 상위mg급이야.ㅡㅡ) 제발 결함이 수정된..

마크로스 프론티어 오즈마기 아머드팩을 기다리며...

호시소라 입니다. 그동안 건담만 접해오던 저에게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들 마크로스 오즈마기 아머드팩입니다. 킷의 가격이 MG킷에서도 상위정도로 책정이 되어 있고 조립 또한 거의 PG급에다가 변신 기믹 때문에 부품들이 자잘하여 조립 난이도가 꽤 된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3단 변신이 가능한 킷으로 변신 난이도는 조립 난이도+++ 라고 하네요. 어찌됐든 나름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재미있게 본 유저로써 이번 킷이 엄청 기대가 되네요.

MG 건담 마크2 를 기다리면서....

요새들어 예전 취미였던 건프라를 다시 즐기고 있습니다. 결혼까지 하고 이제 곧 있으면 애까지 나오는 가장 입장에서 이런 비싼 취미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요즘 딱히 즐길거리가 없어 무료해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와이프가 허락을 해준 것이지요. 그래서 얼마 전 더블오 세븐소드를 시작해서 기존에 있던 윙제커를 보수 하고 지금은 건담 마크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있으면 오겠네요. 나름 설레이고 있습니다.ㅎㅎ 전 처음 무등급 아스트레이를 시작으로 해서 그 후부터는 쭉~ MG만 고수해 왔습니다. 적당한 크기와 부품 분할로 인한 손맛. 아!~ 중간에 와이프가 생일 선물이라고 PG 스트라이크를 사준 적이 있네요. 하지만, 부주의로 인해 뿔 한쪽을 부러뜨린 후....열받아서 팔아버렸습니다.ㅜ..

쌀국수집 가다

와이프랑 오랫만에 쌀국수 집에 갔다. 와이프는 원래 국수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미안하긴 하지만... 너무 좋은걸 우짜노... 이날 가서 국수와 롤??을 먹었다. 너무 맛있어... 한가지 흠이라면... 우리동네에는 없어서 쌀국수를 먹으려면 멀리 나가야한다는 단점이... 하지만, 그렇게서라도 난 먹으러 갈것이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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