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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27

[MG] EX-S 건담 데칼 및 스티커 디테일 작업

호시소라 입니다. 드디어 ex-s 가조가 끝나고... 데칼 및 스티커로 디테일 작업만 남았네요... 정말 길었습니다... 생각 같으면 도색을 해주고 싶은데... 임신한 아내 때문에 도색은 잠시 안녕이고... 그렇다고 그냥 가조 상태로 두기엔 너무 심심하여... 이같은 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기본 스티커 작업과 데칼 작업을 해주려고 했는데... 어차피 설정 기체니 내마음대로 해도 되겠다 싶어... 좀 오버했습니다. 작업은 먹선과 제공 데칼과 스티커 그리고 기존에 쓰고 남은 스티커 잔여 부분을 오려서 작업했습니다. 아직도 계속 디테일 업 중이지만... 거의 완성되어 올립니다. 거의 가조 상태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허벅지 부분과 가슴, 중요부위 그리고 뒤에 하얀 부분에 스티커를 오려 붙였습니다...

[MG] EX-S 건담 제작기 -5 (가조 부분)

호시소라 입니다. 벌써 제작기 5편이네요...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물론, 저의 멘탈도 점점 더 붕괴가 되어가고 있구요... 귀차니즘도 후반부로 갈수록 한층 더욱 강해졌습니다. 결국... 부득이하게 중간중간 비는 사진이 없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비는 부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하튼...출발합니다. 버니어 부분에 달려 있는 넘들 입니다.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이넘들 만드는데 멘붕이 제대로 왔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은근히 부품이 조각 조각 나눠져 있어서... 똑같은 걸 4개나 만들어야하는 어이없는.... 런너에서 떼어내고....다듬고.... 조립하고....떼어내고...다듬고...조립하고...떼어내고...다듬고.....조립히고..

[MG] EX-S 건담 제작기 -4 (가조 부분)

호시소라 입니다. 자...질질 끌면서 만드는 EX-S 건담 제작기...벌써 4편이네요... 지겨워...빨리 끝내고 싶어...징징대면서 시작합니다.. 드디어 상체에 들어갔습니다.목부분인듯 한데...뭐~ 별거 없습니다. 나사나 후딱 조여줍니다... 점점 귀차니즘이 발동하여..사진이 듬성듬성이네요...이해해주세요... 이정도까지 오면 거의 멘붕 수준이라...이렇게 사진 찍는것도 다행입니다..ㅎㅎㅎ 여하튼...아까 목 부분과 등 버니어 연결 부분을 만들어 줍니다. 뒷모습입니다. 상당히 깁니다. 거의 이녀석 키정도 되는 듯... 저 파란게 등 부분인데... 저 같은 경우...겉 장갑과 내부 프레임을 결합하는데... 꽤나 고생을 했습니다. 이게 아구가 안 맞아서... 무리하게 눌러주었더니...아구부분이 허였게 뜨네..

[MG] EX-S 건담 제작기 -3 (가조 부분)

안녕하세요. 호시소라 입니다. 요새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네요...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건프라질로....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오늘은 전에 이어 제작기 3편으로...다리 제작을 하겠습니다. 시작 하자마자 또 나왔습니다. 나사.... 이제는 손아귀 힘도 없고...잘 들어가지도 않고...정말 죽겠습니다. 이걸 어쩔까나....고민하던 끝에..... 제 나름의 꼼수 입니다. ㅡ.ㅡv 손아귀에 힘이 없으면...도구를 사용하면 됩니다.ㅎㅎㅎ 이렇게 하니 엄청 잘 박힙니다. 진작 이럴껄...ㅜㅜ 참고로...잘 박힌다고 계속 돌리면 마모가 잘 되니...적당히 돌려 줍니다... 대충 모양이 나왔습니다 나사가 있지만...이젠 무섭지 않습니다.ㅎㅎㅎ 변신 킷이다 보니...발을 잘 보면...(동..

[MG] EX-S 건담 제작기 -2 (가조 부분)

EX-S 건담 제작기를 이어갑니다. 앞에서는 부품들을 확인 했고..이제 조립을 해야겠네요. 이 킷만 그런진 모르겠지만...특이하게도 받침대부터 만드네요. 풍문에 의하면 킷이 너무 커서....받침대에 올려가면서 조립을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엄청 크네요.이렇게 큰 받침대는 처음 봅니다. 만드는데 딱히 특별할 건 없지만...재질이 살짝 클리어 재질로 되어 있네요. 사진상으로는 구분이 안가지만..;;; (자세히 보면 알수도....) 나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새로 온 나이프로 그은 상처 입니다..ㅜㅜ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손가락에 바로 시험을 해버렸네요..;;;(와이프한테 혼났다능...;;;) 평소에는 그냥 커트칼로 했는데...새로 사온 나이프와는 사용방법이 달라 적응하는데 좀 걸렸습니..

[MG] EX-S 건담 제작기 -1 (가조 부분)

전부터 MG계의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EX-S건담을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꿈같은 일인가!~ ㅎㅎㅎ 여하튼 그리 하여 EX-S건담의 제작기를 하겠습니다. 박스아트입니다. 적당히 고전틱하면서도 기체를 잘 표현했네요. 그 크기에 MG라고 써있는게 좀 이상하네요.ㅎㅎㅎ 같이 온 디자인 나이프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커터칼로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바꾸게 되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스가 얼마나 큰지 비교를 해봤습니다. 마침 집에 있던 [PG]스트라이크 박스와 비교를 했는데.... 크기가 똑같군요... ㅡ.ㅡ;;;; 역시 PG급 MG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네요... 박스 안 모습입니다. 헐!~ 3단 구성이네요. PG에서만 볼 수 있는 구성. 입이 안 다물..

무등급 아스트레이로 웨더링 연습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전.... 저의 첫 건프라 도전 킷이었던....무등급 아스트레이.... 그당시에는 등급이니 뭐니 이런것도 모르고...단지 이뻐보여서 샀던 킷... 당연히 도색도 안안고 개수도 없고....그냥 조립하고 먹선 넣어주고 세워놓기를 10여년.... 지금 다시 보는 아스트레이는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 있는 골동품 같은 느낌이네요... 군데 군데 부러진 곳도 있고....누렇게 색이 바랜곳도 있고.... 데칼 및 스티커도 벗겨지고.... 히야....이걸 우짜노!~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어차피 헌킷이니....웨더링에 도전을 해볼까??? 하지만....나에게는 도색재료가 하나도 없다능...ㅜㅜ 지금 상황에서 하고 싶어도 임신한 아내가 있어 나중으로 미루고 있는데.... 아스트레이는 어케 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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