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소감]후아!~ 더트2 완전 끝나네요...ㅎㅎ

 

방금까지 하고 잠시 쉬려고 왔습니다.

후아!~ 이거 대박이네요.

 

리뷰쓰기에는 제 플레이가 너무 적어서 아직 이른것 같고 간단 소감을 말하면...대박입니다. 이거 완전 물건이네요...

 

요즘 더트2랑 시프트를 많이 비교를 하시더라고요. 마침 친구가 시프트를 구입해서 잠시 해봤었는데....

 

전 더트2에 손을 번쩍!! 들어줍니다..ㅎㅎ

 

시프트도 물론 많은 발전을 해봤지만, 몇가지 눈에 거슬리는게 있네요.

일단은 심심한 로딩. 이 로딩이 장난이 아니네요.시작하고 물한잔 들이키고 와도 로딩...ㄷㄷ

 

물론 더트도 로딩이 있습니다. 다이렉트로 막막 넘어가진 않죠. 근데 더트는 로딩시간이 덜느껴지는게..로딩하는동안 여러가지 상황설명 및 잡담 등을 해서 이야기 듣다 보면 어느새 시작하네요.

 

확실히 운전자 시점은 시프트가 훌륭합니다. 하지만 전 운전자 시점은 거의 안하기 때문에 매력을 못느끼네요.ㅎ

 

 

더트에서는 재미있는점이 악세사리 모으는게 있는데 이게 웃기네요.ㅎㅎ 운전자시점에서 보면 내 악세사리가 하나둘 달리는거 보면 재미있습니다.

 

차량파손이야 확실히 더트를 못따라잡죠. 시프트는 약간의 찌그러짐??이지만 더트는 아주 박살이 나니깐요.

 

시프트의 특색중 하나는 충돌시 화면이 흐릿해짐이고 더트는 흙탕물이 튈때 와이퍼가 움직이는게 특색이네요.

 

또한, 레벨업 개념을 도입해서 명성을 쌓다보면 다른 레이서들과 결투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기면 친구를 맺죠!!  저는 잘 모르지만 설명서에 의하면 스타레이서들이라네요.

 

코스는 레벨업을 할때마다 추가로 생기는데 스테이지를 자신이 고를수 있어 좋습니다. 난이도 또한, 자신이 지정하기때문에 쉬움으로 시작해서 어느정도 감을 익히면 조금씩 높혀서 하면 좋겠네요.

 

차량 개조 부분은 아직 초반이라 파악을 못했습니다. 대충 차량의 도색과 악세사리 경적소리 정도 밖에 없네요.

 

조작은 살짝 가볍습니다. 시프트와 비교했을때 살짝 가벼운 느낌이 들정도로 잘 미끄러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드리프트 할때의 재미를 느껴 전 좋네요. 레이스는 거의 도그파이터?? 수준으로 좀 터프합니다.

 

여하튼 지금까지 해본 결과 이정도 입니다. 아직 초반이고 알아낼것이 많은 더트 전 추천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