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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6

[게임잡담] '골판지전기'와 고전만화 '프라레스 산시로'의 연관성에 관한 잡담.

[골판지전기와 고전만화 프라레스 산시로의 연관성에 관한 잡담] 레벨5가 PSP로 내놓은 게임 [골판지전기] 프라모델을 조립해 '강화 골판지'로 만든 세트장(디오라마)에서 서로 대결을 즐기는 스토리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게임이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자신의 프라모델을 만들고 개조하는 즐거움과 싸우는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흡사 예전에 일본 만화책으로 나온 [프라레스 산시로] 국내 해적판명으론 [프라레슬러 대장군]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모델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는 두 작품] 이번에 필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 게임으로 인해 생각이 나버린...과거에 필자가 너무나도 좋아했고, 지금도 잊지 못하고 구하고 있는 만화 [프라레스 산시로] 와의 연관성에 관한 ..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Ninja Baseball Bat Man) 한국에서 리메이크.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Ninja Baseball Bat Man)은 아이렘이 발매한 1993년 진행형 격투 게임이다. 아이렘 북미 지부 아이렘 아메리카가 먼저 본사에 이 게임의 개발안이 제출했고, 일본 본사와의 협의로 제작됐다. 일본에선 야구격투 리그맨(野球格闘リーグマン, Yakyū Kakutō League Man)라는 제목으로 발매했다. 이 게임의 목표는 야구 커미셔너의 부탁을 받아 미국 야국 명예의 전당에서 도난당한 황금기념품들을 되찾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최대 4명이 동시에 조종할 수 있는 닌자 야구선수들로 미국의 전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에 있는 보스들을 무찔러서 기념품을 얻어야한다. 추억의 고전 게임인 이 게임은 4가지 (빨강, 파랑, 노랑, 녹색)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들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

[PC 리뷰] 메탈기어솔리드2: 서브스탠스

[메탈기어솔리드2 본편과 완전판] [리뷰] 메탈기어솔리드2: 서브스탠스 이번 리뷰는 코지마 히데오 게임 감독의 출세작. 총 4편으로 마무리 지은 메탈기어솔리드의 2번째 작품인 [메탈기어솔리드2: 서브스탠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 나올 당시에 저에겐 PS2가 없는 관계로 이게임은 나중에 PC로 접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콘솔로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역시 게임을 할땐 콘솔로 즐겨야 그맛이 제대로인지라...나중에 언젠가는 콘솔로 즐기리라....다짐을 했지만, 결국 PS2는 구입을 하지 못하고..ㅜㅜ 플삼이를 구입하자마자 메기솔4를 즐긴 기억이 있네요....(여담입니다..ㅎㅎ) 이 게임은 코지마 히데오의 대표작으로 시리즈 중 PS2로 나온 첫 작품인 [메탈기어솔리드2:선즈오브리버티]의 기본 ..

[PC 리뷰] 횡스크롤 판타지 RPG 게임 TRINE

[리뷰] 횡스크롤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RPG 게임 TRINE 이번에 쓸 리뷰는 360도 종횡무진 3D게임이 난무하는 현시대에 가뭄에 콩나듯 나온 횡스크롤 어드벤처 RPG 게임인 TRINE이다. 필자가 잘쓰는 말인 "신선하다" 를 한몸에 받은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막 휘젓고 다니는 것보다 이런 획일적이면서도 간편한 타입을 좋아하는 단순한 넘.ㅡ.ㅡ;;;) 우선 이 게임을 보면 필자와 비슷한 또래의 게이머는 단번에 어떤 게임이 생각이 날듯하다. 이름하여 [길잃은 바이킹] 시리즈. 옛날 도스 시절 컴퓨터 게임으로 나온 이 게임은 당시로썬 멋진 그래픽과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유일하게 점프가 가능한 캐릭터] [활로 인한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 [방패를 들고 있어 방어..

원숭이섬의 비밀, 그 애틋했던 PC게임 시대의 추억

[원숭이섬의 비밀] 내가 아주 어릴 적, 원숭이 섬의 비밀은 다른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이었다. 나는 항상 부모님께 (그리고 가끔씩 친구들에게도) 그 때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 열을 내며 설명하는 그런 아이였는데, 원숭이섬의 비밀에 대해서는 특히나 많은 시간에 걸쳐 부모님께 이야기하곤 했다. 아마 아버지나 어머니 두 분 다 지금도 원숭이섬의 비밀의 전체 스토리는 물론 주요 캐릭터들의 이름 등 게임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을 기억하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가운데 도드래가 달린 고무 치킨 같은 조크마저도 말이다. 그런 내가 아주 나중에서나 파이날 판타지에 빠져들었던 것은 부모님께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께선 "그래서 티더랑 유나, 룰루랑 리쿠가..."로..

폴아웃[Fallout]시리즈가 걸어온 길 (1부)

[1부] [Fallout]에 대해 알고 있는가? PC 게임 기반으로 먼저 개발된 게임인 만큼, 이벤에 콘솔로 먼저 발매된 폴아웃3의 전작들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에 폴아웃 시리즈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폴아웃[Fallout]?? RPG라고 한다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가? 수많은 스타일의 RPG들이 있지만, 많은 RPG들이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드래곤, 용사, 전설의 무기, 공주, 마법, 던전 등의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섣부르게 일반화시켜보자면, 중세의 갑옷과 무기, 마법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때려잡으며 주인공을 성장시키며 세상을 떠돌다가 악의 근원인 악당을 처치하고 세상을 구하는 게임...이 RPG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판타지 RP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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