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 42

[특별기획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 시리즈 (1부)

[영상 리뷰]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1-강습! 사이어인 이번에 쓰게 될 리뷰는 필자를 게임계에 입문시킨 게임시리즈. 패미콤용 드래곤볼Z 시리즈 (1,2,3편)을 연재할 목적으로 첫번째 시리즈인 [드래곤볼Z1-강습! 사이어인]를 소개하려 한다. 드래곤볼이라 하면 세대를 불구하고 누구나 알고 있을만큼의 유명한 명작 만화이다. 서유기의 일부 설정을 기반으로 하여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그림체와 모험과 무술이 난무하는 스토리의 전개로(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SF 판타지(?) 전투 위주의 만화가 되지만...;;;;) [초반 기획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는 후반부] 만화가 나온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각종 캐릭터 산업 및 게임 산업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캐릭..

[PS1 리뷰] 파이날 판타지 9

[PS1의 마지막 타이틀 FINAL FANTASY 9] [리뷰] FINAL FANTASY 9 이번에 리뷰할 것은 본편 14편째시리즈와 외전격으로 현재까지 이어오면서도 항상 '마지막 환상'을 외치는 스퀘어의 간판 타이틀로 PS1 마지막 FF시리즈 FINAL FANTASY 9 입니다. FINAL FANTASY(이하 FF로 표기)라는 타이틀의 유래는 스퀘어가 계속되는 실패로 자금난에 쩔어(?) '마지막으로 사활을 걸고 게임을 내놓자!' 라고 마음을 먹고 내놓은 타이틀로 제목만 봐도 그때의 그들의 각오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놓은 타이틀은 점점 시간이 흘러 스퀘어의 간판 타이틀이 되고 지금까지도 그 명성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이 언젠지는 모르겠네요...ㄷㄷ) [..

[PS1 리뷰]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제작사 : 코나미 장르 : 맵탐색형 액션RPG 년도: 1997년 09월 20일 [리뷰]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이번에 써볼 리뷰는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성곡입니다. 이 게임은 세가새턴으로 나오고 PS1에서 이식한 타이틀로 그 전까지 나왔던 악마성 시리즈와는 계보 및 플레이 스타일에서 많은 차이를 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리즈는 전형적인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벨몬드가와 드라큘라의 대립관계를 보였다면, 이번 월하의 야성곡은 벨몬드가가 아닌 알카드의 스토리로, 악마성의 전통적인 스타일인 횡스롤이 아닌, 맵탐색형 액션 RPG로 변모하였습니다. [기존의 횡스크롤 액션 스타일] [맵탐색형 액션 RPG] 게다가 악마성하면 채찍이 바로 생각이 나는데, 월하의 야상..

[PS3 리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등장. 이번에 리뷰를 할 타이틀은 [PS3]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이후 '테오베'로 지칭.)는 XBOX360으로 처음 등장하여 많은 주목을 받은 타이틀 입니다. 풍문에 의하면, XBOX360으로 테오베가 나온 후, XBOX360 기기의 판매율이 올랐다는 둥, PS3에서의 플래티넘 개념인 1000점만 가지고 있는 유저가 급증했다는 둥, 나름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는 말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XBOX360으로 테오베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즐거워하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유저들은 슬~ 불안해 하기 시..

[PS3 프리뷰] L.A. 느와르

락스타 게임즈의 최신작 'L.A. 느와르'가 5월 발매를 앞두고 싱가포르에서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1940년대의 L.A.를 배경으로 경찰이 수사를 펼치게 되는 L.A. 느와르는 얼마 전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제작자 '코지마 히데오'가 트위터를 통해 강한 기대감을 표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GTA' 시리즈와 작년에 발매되어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모은 '레드 데드 리뎀션'까지, 그간 락스타 게임즈가 제작했던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한 오픈 월드 게임의 장점을 이어가면서 L.A. 느와르만의 시스템을 접목했습니다. 일단 레드 데드 리뎀션과 마찬가지로 PS3와 XBOX360으로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PC 버전은 발매 예정이 없습니다. 시연회에서는 제작자가 직접 이번에는 범죄..

[PS2 리뷰] 원작의 재현에 충실한 타이틀 '캡틴 츠바사'

간만에 PS2 타이틀 리뷰를 쓰는 것 같네요. 오늘 쓸 리뷰는 2006년도에 발매된 PS2용 타이틀인 '캡틴 츠바사' 입니다. '캡틴 츠바사'는 '타카하시 요이치'씨가 그린 축구 만화가 원작으로 '소년 점프'에서 81년부터 88년까지 연재되면서 일본에 축구 만화의 붐을 일으킨 히트 만화입니다. 이후에 영점프로 연재지를 옮기면서 24세 츠바사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 연재를 하고 있긴 하나 PS2 게임에서는 포함되지 않고 "전국 중학 대회"와 "Jr. 유스편"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캡틴 츠바사'는 당시 만화에서 인기가 있던 전형적인 '파워 에스컬레이터 시스템'인데... 주인공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강한 상대와 맞붙어 이겨가는 과정과 개성있는 다양한 캐릭터와 기술들을 선보이면서 많은 독자들의 ..

크게 휘두르며 여름대회편 - 우리들의 여름은, 우리들의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크게휘두르며 여름대회편 ( Big Windup! 2nd Season, 2010년 ) 크게 휘두르며 여름대회편 - 우리들의 여름은, 우리들의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크게 휘두르며 여름대회편 감독 : 마즈시마 츠토무 원작 : 히구치 아사의 만화 '크게 휘두르며( 오오키쿠후리카붓데 ) 제작 : A-1 Pictures 총화수 : 13화 니시우라 고등학교 야구부 아이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슬슬 흘러나온다. 정말 특별한것도 없는 그들의 이야기가 왜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그건 아마도 경쟁조차도 착하게 즐기고, 서로 배려하는 야구부 아이들의 열정이 담긴 착한 마음 때문일것이다. 순수한 열정이 흐르는 맑은 물을 보는듯한 느낌이라고할까? 이유가 어쨌든, 나는 이 아이들이 참 좋다. 여느 스포츠물..

[PS2 리뷰] 최고의 타격감. 코믹 액션 게임 '갓 핸드'

닌자 가이덴 시그마 공략도 끝냈으니 잠깐 리뷰 쓰면서 숨 좀 돌려야겠습니다. 오늘 쓸 리뷰는 여러면에서 상당한 기대를 받고 발매를 했었던 PS2 코믹 액션 게임인 '갓 핸드'입니다. 애초의 기대와는 달리 호불호가 갈려서 꽤 매니아 적인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특유의 타격감과 코믹스런 액션과 캐릭터로 인한 몰입도는 상당히 좋았던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이 특전이 미흡해서.. 클리어 후에 자금이며 스킬들이 초기화 된 상태로 저장을 해버려서... 부득이하게 이번 리뷰를 쓸 때 보다 자세한 리뷰를 위해 액플을 사용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 주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간혹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이해해주시거나 적당한 태클로 부탁드립니다. 리뷰..

[PS3 리뷰] 전란 속에 싹트는 감동의 RPG '전장의 발큐리아 BEST'

이번의 리뷰는 '전장의 발큐리아 BEST' 입니다. 원래는 BEST판은 케이스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전장의 발큐리아 BEST'는 DLC인 '이디분대 대작전'이 포함되어 있어서 일부러 정식판을 사지 않고 기다렸다가 BEST판을 산 첫 타이틀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가가 좋았던 만큼 정말 만족했던 타이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PS3 타이틀 중에서 '용과 같이', '메탈 기어 솔리드 4'와 함께 한글화가 가장 아쉬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다 많은 국내 유저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아직도 듭니다.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거나 적당한 ..

[PS3 리뷰] 이것은 영화다! '언챠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이번에 쓸 리뷰는 대부분의 PS3 유저들이 극찬하는 '언챠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입니다. 발매된지 2년 가까이 된 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주는 언챠티드. 이미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해보셨을테고 여기저기 리뷰나 소감문들이 올라와서 뒤늦은 리뷰가 식상하실테지만 그냥 게임 플레이만으로는 만족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고 넘겨주세요 그리고 PS3 유저로서 명작 게임을 자세히 파헤쳐 보고 싶은 욕구에 리뷰 중에 심각한 네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하신 분이나 내용이 까발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 분들은 리뷰를 여기서 꺼주시기 바랍니다. ※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