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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5

폴아웃[Fallout]시리즈가 걸어온 길 (4-2부)(完)

폴아웃 연표 (하편) (폴아웃1편에서 폴아웃3편 초반 기준) 폴아웃 시리즈는 명성만큼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알고 있는이는 드물다. 그런 이유로 이번 기회에 폴아웃의 마지막 연재로 연표를 통해 세계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130년] '거대한 겨울' 발생. [2131~2135년] 마스터가 자신의 슈퍼 뮤턴트에게 인간 실험체를 얻기 위해 상단을 공격하라고 명령. 수 년 동안 상단의 일원들이 실종되고, 이는 사막의 괴물들 소행이라 여김. 그 사이에 슈퍼 뮤턴트 군대가 성장. [2134년] 데니스 앨런이 이끄는 강철의 브라더후드 세력의 힘이 확장되자 그들은 기술적 유물을 찾기 위해 남쪽 글로우를 탐험하자고 장로들에게 주장. 장로들이 이를 거절하자, 앨런과 그의 추종자들은 강철..

폴아웃[Fallout]시리즈가 걸어온 길 (4-1부)

폴아웃 연표 (상편) (폴아웃1편에서 폴아웃3편 초반 기준) 폴아웃 시리즈는 명성만큼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알고 있는이는 드물다. 그런 이유로 이번 기회에 폴아웃의 마지막 연재로 연표를 통해 세계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051년] 석유 확보를 위한 방책으로, 미국은 멕시코에 불안정한 정치와 공해가 자국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압박을 가하기 시작함. 다양한 경제적 제재가 멕시코에 가해지고, 미국군은 가동 중인 석유 정제소를 확보하기 위해 멕시코로 진입. [2052년] 텍사스 유전이 고갈되었다는 것이 TV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어 미국 내에 알려짐. 에너지 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 것이 드러남. 4월, 자원 전쟁이 시작됨. 많은 약소 국가들이 몰락함. 중동에서 석유를 수입해..

폴아웃[Fallout]시리즈가 걸어온 길 (3부)

[3부] 폴아웃 시리즈의 흐름 이번 3부에서는 폴아웃의 탄생과 비화 각 시리즈마다의 특징등을 다루어 폴아웃이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겠다. 호평과 악평이 함께하다 - 폴아웃 1 1997년 11월(북미기준)이 시리즈의 첫 작품이 출시된 때다. 약 15만장(북미기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당시로써는 다수의 매니아를 형성하기도 하였지만 반대로 상당한 악평도 들어야 했다. 당시의 게임 기준으로는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았기 때문이다. [폴아웃1] 다양한 분기를 게이머 임의로 선택할 수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이 말을 반대로 뒤집어본다면 전체적인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특정 시일 안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게임이 끝..

폴아웃[Fallout]시리즈가 걸어온 길 (2부)

[2부] 성인들의 사고로 만들어진 게임 2부에서는 성인등급 폴아웃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다. 폴아웃의 특징은 앞서 이야기한 소재의 특이함 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폴아웃의 가장 큰 특징은 '성인을 대상으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이다. 폴아웃의 퀘스트 중 가벼운 마음으로 해결책을 결정할 수 있는 퀘스트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시대적 배경 상황이 그러했기 때문에 게임 안에서 펼쳐지는 사건 또한 냉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RPG라면 악을 뿌리 뽑기 위해 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해결책이겠지만 폴아웃에서 제시하는 해법은 그러한 일반적인 해결책만 제시하지는 않는다. - 선 - - 악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Brotherhood of steel)] [엔클레이브(Enclave)] 모든 선택은 플..

폴아웃[Fallout]시리즈가 걸어온 길 (1부)

[1부] [Fallout]에 대해 알고 있는가? PC 게임 기반으로 먼저 개발된 게임인 만큼, 이벤에 콘솔로 먼저 발매된 폴아웃3의 전작들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에 폴아웃 시리즈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폴아웃[Fallout]?? RPG라고 한다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가? 수많은 스타일의 RPG들이 있지만, 많은 RPG들이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드래곤, 용사, 전설의 무기, 공주, 마법, 던전 등의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섣부르게 일반화시켜보자면, 중세의 갑옷과 무기, 마법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때려잡으며 주인공을 성장시키며 세상을 떠돌다가 악의 근원인 악당을 처치하고 세상을 구하는 게임...이 RPG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판타지 RP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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