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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콤 4

[특별기획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 시리즈 (3부)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이번에 쓸 리뷰는 특별기획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 제3부 [드래곤볼Z3 열전! 인조인간]이다. 드래곤볼Z2 격신! 프리더의 인기에 힘입어 또 1년만에 나온 후속작! 기다리는 팬의 입장에서는 속속히 나오는 후속작에 기쁨을 표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 Z3는 그 기쁨을 누리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솔직히 기쁨보단 어이없음이 더욱 커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그것은 바로 엉성한 스토리라인. 짧아도 너무 짧다. 물론 전작들도 짧기는 했지만, 그래도 원작의 스토리라인상 적어도 셀을 무찌르고 결말을 지어줘야 깔끔할텐데....이게임의 결말은 초기의 셀을 만나면서 어이없이 끝나버린다. [상당히 짧은 볼륨] 물론 시리즈 특유의 스토리 늘리기 식의 끼워맞..

[특별기획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 시리즈 (2부)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2-격신 프리더 이번에 쓸 리뷰는 특별기획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 제2부 [드래곤볼Z2 격신 프리더]이다. 이 게임은 전편인 [드래곤볼Z1 강습! 사이어인]의 후속작으로 1년여만인 1991년에 발매가 되었다.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전편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전편을 즐긴 유저는 이 게임에 쉽게 적응을 할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손오공이 베지터와의 결전을 벌인 후 지구의 드래곤볼을 부활시키기 위해 Z전사들이 나메크성에 가는 것으로 시작해 프리더와의 결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원작에서처럼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이 되어 프리더와의 마지막 결전을 벌이는 부분까지는 나오지 않는다.(아마도 초사이어인부분은 다음편에 나올 3편에서 다룰려고 아낀 모양이다...ㅡ.ㅡ;;;..

[특별기획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 시리즈 (1부)

[영상 리뷰] [리뷰] 패미콤용 드래곤볼Z1-강습! 사이어인 이번에 쓰게 될 리뷰는 필자를 게임계에 입문시킨 게임시리즈. 패미콤용 드래곤볼Z 시리즈 (1,2,3편)을 연재할 목적으로 첫번째 시리즈인 [드래곤볼Z1-강습! 사이어인]를 소개하려 한다. 드래곤볼이라 하면 세대를 불구하고 누구나 알고 있을만큼의 유명한 명작 만화이다. 서유기의 일부 설정을 기반으로 하여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그림체와 모험과 무술이 난무하는 스토리의 전개로(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SF 판타지(?) 전투 위주의 만화가 되지만...;;;;) [초반 기획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는 후반부] 만화가 나온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각종 캐릭터 산업 및 게임 산업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캐릭..

원숭이섬의 비밀, 그 애틋했던 PC게임 시대의 추억

[원숭이섬의 비밀] 내가 아주 어릴 적, 원숭이 섬의 비밀은 다른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이었다. 나는 항상 부모님께 (그리고 가끔씩 친구들에게도) 그 때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 열을 내며 설명하는 그런 아이였는데, 원숭이섬의 비밀에 대해서는 특히나 많은 시간에 걸쳐 부모님께 이야기하곤 했다. 아마 아버지나 어머니 두 분 다 지금도 원숭이섬의 비밀의 전체 스토리는 물론 주요 캐릭터들의 이름 등 게임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을 기억하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가운데 도드래가 달린 고무 치킨 같은 조크마저도 말이다. 그런 내가 아주 나중에서나 파이날 판타지에 빠져들었던 것은 부모님께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께선 "그래서 티더랑 유나, 룰루랑 리쿠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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