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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찰 생리대가 없다?!] '발암물질' 생리대를 몸에 차고 있었던 여성들?! (릴리안 생리대 파동)

호시소라 2017. 8. 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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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여성들의 필수 생활용품인 생리대에 발암물질이 검출이 된 것이다. 그것도 판매량 10대 인기 생리대 메이커에 전체에 말이다.

 

사건의 발단은 한 커뮤니티의 글에서 시작되었다. 한 여성이 릴리안 생리대를 착용한 다음부터, 몸에 이상증세가 발병하였다고 글을 올렸고, 줄줄이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얘기는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했고, 매스컴까지 타게 되었다. 결국 성분검사까지 하게 되는데...각 제품마다 발암성 물질 및 피부 자극 유발 성분들이 들어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것도 시중에 넘치고 넘친 제품들에 말이다.

 

이에 각 교수 및 단체에서는 이것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해당 업체에서는 환불처리를 하는등, 난리가 났다.

 

여성의 입장에서 생리대는 필수품이다. 생리를 안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데, 시중에 파는 생리대가 안좋은 성분이 있다고 하니, 이건 생리대를 할 수도 없고, 또 안할 수도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인것이다.

 

들리는 소문에는 일회용 생리대를 안하고, 면 생리대를 쓴다, 생리컵을 쓴다, 아기 기저귀를 쓴다...여러 말들이 있지만, 이 모든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과연, 이 사태를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오늘도 이러한 제품을 판매한 업체들을 원망하며, 여성들은 근심과 걱정속에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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