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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90

카트 재미있네요

오늘 카트를 해봤습니다. 완전 재미있다능... 정말 환장할정도로 그란에 빠져있는 호시소라입니다. rpg할때도 느끼지 못한 전기세를 걱정할 정도로 그란에 빠져있는데...이게 질리지가 않네요...헐~ 개인적으로 뭐가 그리 답답했는지...마냥 달리는게 좋아서...주구장창 달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근데 렙은 그닥...ㅡ.ㅡ;;;; 요즘 계속 달리다보니 그란관련 글들도 찾아보게 됐는데...패드의 한계를 느낀다고 하네요...저도 슬슬 그런거 같기도 해서....슬쩍 와이프에게 다시한번 휠얘기했다가....디지게 혼나기만 하구...(비싸다구...ㅜㅜ) 여하튼 이게 한번 빠지니 아주 정신을 못차리네요....ㅋㅋ왠만한 rpg보다 훨씬 오래 즐길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근데 휠로 하면 정말 딴세상인가요???

그란투리스모5 X1 2010 주행 테스트

저도 드디어 X1 2010이 생겨서 주행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후덜!~ 너무 빠르네요. 완전 신났다능...가장 쉬운 코스로 얼마나 달릴수 있나. 테스트겸 해서 풀엑셀,노브레이크로 주행해봤습니다. 정말 빠르네요...;;;; 옆에서 보는 와이프가 어?? 저거 얼마전에 본 F1 아니야?? 이러더니.... 막판에 꼴지로 달리는 차를 추월하니 다른 차들하고는 다르게 혼자 빠른차로 달린다고 뭐라카네요...ㅡ.ㅡ;;; 여하튼 완전 신나서 함 달려봤습니다.ㅋㅋ

[간단 소감]후아!~ 더트2 완전 끝나네요...ㅎㅎ

방금까지 하고 잠시 쉬려고 왔습니다. 후아!~ 이거 대박이네요. 리뷰쓰기에는 제 플레이가 너무 적어서 아직 이른것 같고 간단 소감을 말하면...대박입니다. 이거 완전 물건이네요... 요즘 더트2랑 시프트를 많이 비교를 하시더라고요. 마침 친구가 시프트를 구입해서 잠시 해봤었는데.... 전 더트2에 손을 번쩍!! 들어줍니다..ㅎㅎ 시프트도 물론 많은 발전을 해봤지만, 몇가지 눈에 거슬리는게 있네요. 일단은 심심한 로딩. 이 로딩이 장난이 아니네요.시작하고 물한잔 들이키고 와도 로딩...ㄷㄷ 물론 더트도 로딩이 있습니다. 다이렉트로 막막 넘어가진 않죠. 근데 더트는 로딩시간이 덜느껴지는게..로딩하는동안 여러가지 상황설명 및 잡담 등을 해서 이야기 듣다 보면 어느새 시작하네요. 확실히 운전자 시점은 시프트가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플래티넘 획득!

드디어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플래티넘을 땄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워낙 좋아하는 타이틀이라 아껴서 한 것도 있고.... 또 플래티넘을 미리 따버리면 앞으로 안할까봐....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을 땄네요. 진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소장할꺼구요...ㅎㅎ 간간히 즐겨봐야겠네요. 어찌됐든 따놓으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푸하하하... P.S: 다음 플래티넘 도전 타이틀은 다크소울입니다..아잣!

[데몬즈소울] 내 캐릭의 변천사

요즘 할게 없어서 데몬즈소울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새로 만들고 왠일로 맘에 들어서 스샷을 찍다가... 문득 예전에 만든 캐릭터들이 생각이 나서 지금까지 만든 캐릭들의 얼굴을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헐~~~ 나 캐릭터 만드는 솜씨 많이 늘었네...ㅋㅋ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근데, 꼭 한사람의 성형 변천사를 보는 듯 하는 느낌은 왜일까요?....ㅡ.ㅡ;;;

소니가 게임 업계로 진출하지 않았더라면...?[3](完)

소니가 게임 업계로 진출하지 않았더라면...?[3] 어른들을 위한 게임 닌텐도는 마리오로 예나 지금이나 많은 돈을 벌고 있고 세가 역시 소닉 최신작인 소닉 언리쉬드가 전세계적으로 200만 카피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레이건 시절부터 내려오는 '해맑은 현실도피주의 (bright escapism)', 즉 예쁘고 화려하고 밝기만 한 환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물론 이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오히려 GTA III 이후 촉발된 삭막한 도시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들의 러쉬 속에서, 이러한 밝은 게임들은 오히려 반갑기까지 하다. 1995년 당시 비디오게임은 대체적으로 '아이들의 놀이'였다. 배관공이 동전을 모으거나 공룡을 타고 다니던 것이 거의 전부였던 시절, 어..

[PS3 리뷰] 전란 속에 싹트는 감동의 RPG '전장의 발큐리아 BEST'

이번의 리뷰는 '전장의 발큐리아 BEST' 입니다. 원래는 BEST판은 케이스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전장의 발큐리아 BEST'는 DLC인 '이디분대 대작전'이 포함되어 있어서 일부러 정식판을 사지 않고 기다렸다가 BEST판을 산 첫 타이틀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가가 좋았던 만큼 정말 만족했던 타이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PS3 타이틀 중에서 '용과 같이', '메탈 기어 솔리드 4'와 함께 한글화가 가장 아쉬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다 많은 국내 유저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아직도 듭니다.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거나 적당한 ..

[PS3 리뷰] 이것은 영화다! '언챠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이번에 쓸 리뷰는 대부분의 PS3 유저들이 극찬하는 '언챠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입니다. 발매된지 2년 가까이 된 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주는 언챠티드. 이미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해보셨을테고 여기저기 리뷰나 소감문들이 올라와서 뒤늦은 리뷰가 식상하실테지만 그냥 게임 플레이만으로는 만족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고 넘겨주세요 그리고 PS3 유저로서 명작 게임을 자세히 파헤쳐 보고 싶은 욕구에 리뷰 중에 심각한 네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하신 분이나 내용이 까발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 분들은 리뷰를 여기서 꺼주시기 바랍니다. ※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

[PS3 리뷰] 'WET' 신 레트로 액션 장르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다

이번에 쓸 리뷰는 얼마전에 공략을 끝마친 PS3/XBOX360 멀티 게임인 "WET" 입니다. 국내 정식 발매전 해외 리뷰 웹진에서 좋지 않은 평을 받아 발매전부터 지금까지 "WET"에 대한 유저의 평이 심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따지고 본다면 괜찮다고 평가하는 유저들과 최악이라고 평가하는 유저들의 양쪽 의견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아닌데...제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좋게 평가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보는 시각은 장르에 관한 문제 것 같습니다. ※ 주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간혹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이해해주시거나 적당한 태클로 부탁드립니다. 리뷰의 특성상 스토리의 네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리뷰 창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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