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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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애드센스 달기 도전기 - 1
요즘 유튜브와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저를 보면서, 와이프도 쉬는 시간에 블로그를 좀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왕 할꺼 용돈이나 벌어보라는 생각으로 티스토리를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뭘 쓸꺼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아이러브 커피' 공략과 육아관련 글을 쓰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괜찮겠다 싶어 제가 준비를 좀 해줬습니다. 블로그나 애드센스 등은 아무것도 모르니, 기반만 잡아주는 거죠. ㅎㅎ [와이프가 생각하는 주 컨텐츠]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대충 만들어주고, 애드센스 연결을 했더니, 당연히 빠꾸!!를 먹었습니다. 이유는 컨텐츠 불충분!!....당연하다 싶어 열심히 글좀 쓰라고 하고, 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얼마나 썼나 하고 확인해봤더니.....헐~ 글보다..
2017.10.19 -
역대 최장연휴 (추석) 잘들 보내세요. (전 MG 더블제타 버카 만들겁니다.)
이번 추석은 어마어마하게 긴 연휴이지요. 전 예전과 다를것 없이 부모님이 계신 시골에 내려왔답니다. 사실 2주전에 고구마를 캐러 내려와서 이번 추석에는 내려 오지 말라고 하셨지만, 자식된 도리로써....ㅎㅎㅎ 시골에서 며칠 있다가 처가집에 가고, 남은 연휴는 집에서 지낼 듯 합니다. 저번주에 더블제타 버카가 발매했지요. 평소 우주세기 건덕후인 저는 더블제타 발매소식을 접한 후, 발매일만 기다렸습니다. 하필이면, 추석전이라 "택배가 올까?" 하고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도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왔네요. 이 부분에서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물건을 못받을까봐 그냥 추석 지나고 2차물량 풀릴때 사려고 했으나, 프리미엄 데칼을 초회한정으로 준다는 말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주문하면, 시골에 내려가 있을 때..
2017.10.03 -
쌀국수집 가다
와이프랑 오랫만에 쌀국수 집에 갔다. 와이프는 원래 국수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미안하긴 하지만... 너무 좋은걸 우짜노... 이날 가서 국수와 롤??을 먹었다. 너무 맛있어... 한가지 흠이라면... 우리동네에는 없어서 쌀국수를 먹으려면 멀리 나가야한다는 단점이... 하지만, 그렇게서라도 난 먹으러 갈것이다... 흐흐흐!~
2016.02.21 -
아구찜 먹으러 가다
와이프랑 아구찜 먹으러 갔다. 9900원짜리... 저렴하지만 맛은 괜찮다. 머...양이야....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만 하다. 이때 시킨건 낙지와 섞인것인데... 그래서인지 아구가 너무 없었다. 다음에는 그냥 아구찜으로 먹어야지...
2016.02.21 -
와이프가 해준 전복갈비찜
요즘 밥맛 없어 하는 내가 안타까운지... 와이프가 팔을 걷어 붙였다... 그리고는 이마트에서 이것저것을 사와서 뚝딱 해준것이... 전복 갈비찜. 오호!~ 임신까지 하고 몸도 안좋은데... 날 위해서 이런것도 해주고... 참 고생하네... 맛은?? 당연히 맛있지... 전복이 들어있어 영양까지 만점!~ 자기야!~ 사랑해!~
2016.02.21 -
난 혼자서도 잘 해먹어요
요즘 사정상 와이프가 집을 자주 비운다. 그렇게 집을 비우면서 항상 내걱정을 하네... 혼자서 밥도 안해 먹을까봐.... 하지만... 난 혼자서도 잘해먹는다. 자취생활이 몇년인데...ㅋㅋㅋ 물론 거창하게 해먹지는 않지만... 소소하니...찌개도 끓이고 반찬도 해먹는다... 그러니 내걱정을 하지 말길....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