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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i's 일상 ] 53

마크로스 프론티어 오즈마기 아머드팩을 기다리며...

호시소라 입니다. 그동안 건담만 접해오던 저에게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들 마크로스 오즈마기 아머드팩입니다. 킷의 가격이 MG킷에서도 상위정도로 책정이 되어 있고 조립 또한 거의 PG급에다가 변신 기믹 때문에 부품들이 자잘하여 조립 난이도가 꽤 된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3단 변신이 가능한 킷으로 변신 난이도는 조립 난이도+++ 라고 하네요. 어찌됐든 나름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재미있게 본 유저로써 이번 킷이 엄청 기대가 되네요.

MG 건담 마크2 를 기다리면서....

요새들어 예전 취미였던 건프라를 다시 즐기고 있습니다. 결혼까지 하고 이제 곧 있으면 애까지 나오는 가장 입장에서 이런 비싼 취미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요즘 딱히 즐길거리가 없어 무료해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와이프가 허락을 해준 것이지요. 그래서 얼마 전 더블오 세븐소드를 시작해서 기존에 있던 윙제커를 보수 하고 지금은 건담 마크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있으면 오겠네요. 나름 설레이고 있습니다.ㅎㅎ 전 처음 무등급 아스트레이를 시작으로 해서 그 후부터는 쭉~ MG만 고수해 왔습니다. 적당한 크기와 부품 분할로 인한 손맛. 아!~ 중간에 와이프가 생일 선물이라고 PG 스트라이크를 사준 적이 있네요. 하지만, 부주의로 인해 뿔 한쪽을 부러뜨린 후....열받아서 팔아버렸습니다.ㅜ..

쌀국수집 가다

와이프랑 오랫만에 쌀국수 집에 갔다. 와이프는 원래 국수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미안하긴 하지만... 너무 좋은걸 우짜노... 이날 가서 국수와 롤??을 먹었다. 너무 맛있어... 한가지 흠이라면... 우리동네에는 없어서 쌀국수를 먹으려면 멀리 나가야한다는 단점이... 하지만, 그렇게서라도 난 먹으러 갈것이다... 흐흐흐!~

과메기를 처음 먹어보다

평소 비린것을 정말 못먹는 호시소라... 그런 내가 과메기에 과감히 도전을 하게 됐다. 그 이유는... 1박2일에 나온 과메기 때문... 거기서 이수근이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너무 먹고 싶어졌다. 내가 어릴적... 아버지가 사온 과메기를 한번 맛보고... 기겁을 한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이제는 나도 성인이 되었으니... 극복하겠지... 그렇게 포항직송 과메기를 사와... 푸짐한 쌈과 함께 먹었다. 결론은??? 맛있네??? ㅎㅎㅎ 난 극복한 것이다. 생각보다 비리지도 않고... 식감도 상당히 쫀득쫀득해서... 여러 쌈과 함께 먹으면 누구라도 먹을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남은 과메기는 나중에 먹기로... ..... ... .. . p.s:하지만 나중에 다시 먹은 과메기는 교..

다크 소울 플래티넘 땄습니다.

결국 다크소울도 플래티넘을 땄습니다. 예전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를 플래티넘 따고 다음 목표가 다크소울이라고 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따게 됐네요. 이것 역시 정말 오래걸렸네요. 평소 공략집은 잘 안따르는 타입이라... 숨겨진 요소를 찾는데 정말 애먹다가... 트로피를 생각하고 공략을 꼼꼼히 살펴봤네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딴건 휘기무기 수집이네요. 보스소울을 활용을 못해서 정말 애먹었다능..ㅋ 어쨌든 다음 목표는.... 흐음.... 일단은 니노쿠니나 원피스해적무쌍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니노쿠니는 오래 걸릴듯 하고... 해적무쌍은 지겨워서... 빨리 따고 처분해야겠네요. 그럼 해적무쌍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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