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프리뷰] L.A. 느와르
락스타 게임즈의 최신작 'L.A. 느와르'가 5월 발매를 앞두고 싱가포르에서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1940년대의 L.A.를 배경으로 경찰이 수사를 펼치게 되는 L.A. 느와르는 얼마 전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제작자 '코지마 히데오'가 트위터를 통해 강한 기대감을 표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GTA' 시리즈와 작년에 발매되어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모은 '레드 데드 리뎀션'까지, 그간 락스타 게임즈가 제작했던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한 오픈 월드 게임의 장점을 이어가면서 L.A. 느와르만의 시스템을 접목했습니다. 일단 레드 데드 리뎀션과 마찬가지로 PS3와 XBOX360으로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PC 버전은 발매 예정이 없습니다. 시연회에서는 제작자가 직접 이번에는 범죄..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