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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2

'죽음'의 패스트푸드점이 된 '맥도날드'

전주 한 매장에서, '집단 장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제기된 맥도날드가, 2017년 9월2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판매를 중단' 한다. 맥도날드는 이날 오후 공식 입장에서 "전주 지역 매장을 다녀간 고객이, 질병을 호소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 2017년 8월 28일. 전주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사 먹은, 초등학생 7명과 교사 1명 등 8명이 '장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불고기버거'를 먹은 이후, '복통'과 '설사', '고열'등 '장염 증세'를 보였다...

[햄버거병]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충격적인 사건. (맥도날드의 진실은??)

- 화제가 되고 있는 '햄버거 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고기 패티가 덜 익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다며 ㄱ(4)양의 가족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ㄱ양은 지난해 9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뒤 복통을 호소했고,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올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져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진단명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이었습니다. 한 때 심장 정지 상태까지 갈 정도로 위독했다고 합니다. ㄱ양은 현재 신장이 90% 손상돼 하루 10시간씩 배에 뚫은 구멍을 통해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장애 2급을 판정 받았고,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일명 ‘햄버거병’이라고 불립니다. 이 생소한 질환이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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