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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 2

[게임잡담] GTA(Grand Theft Auto) IV가 미치는 인간 본연의 폭력성에 대한 잡담.

GTA(Grand Theft Auto) 4(IV)가 미치는 인간 본연의 폭력성에 대한 잡담. 이번에 써볼 잡담은 '사회적 모방범죄 게임이라고 악명을 달고있는 게임 중 대표적인 타이틀'로 게임외적으로도 많은 이슈를 받고 있는 게임 GTA(Gand Theft Auto) IV이다. 원래 이 게임의 리뷰를 쓰려했으나, 쓰다보니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안그래도 많이 있는 리뷰보단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은 다른 시점에서 이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쓰게 됐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의 생각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것보단 주관적인 성향이 짙어, 다른이들의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으니 그 점을 감안하고 이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Gand Theft Auto IV] 아무래도..

소니가 게임 업계로 진출하지 않았더라면...?[3](完)

소니가 게임 업계로 진출하지 않았더라면...?[3] 어른들을 위한 게임 닌텐도는 마리오로 예나 지금이나 많은 돈을 벌고 있고 세가 역시 소닉 최신작인 소닉 언리쉬드가 전세계적으로 200만 카피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레이건 시절부터 내려오는 '해맑은 현실도피주의 (bright escapism)', 즉 예쁘고 화려하고 밝기만 한 환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물론 이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오히려 GTA III 이후 촉발된 삭막한 도시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들의 러쉬 속에서, 이러한 밝은 게임들은 오히려 반갑기까지 하다. 1995년 당시 비디오게임은 대체적으로 '아이들의 놀이'였다. 배관공이 동전을 모으거나 공룡을 타고 다니던 것이 거의 전부였던 시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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