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리뷰] 파이날 판타지 9
[PS1의 마지막 타이틀 FINAL FANTASY 9] [리뷰] FINAL FANTASY 9 이번에 리뷰할 것은 본편 14편째시리즈와 외전격으로 현재까지 이어오면서도 항상 '마지막 환상'을 외치는 스퀘어의 간판 타이틀로 PS1 마지막 FF시리즈 FINAL FANTASY 9 입니다. FINAL FANTASY(이하 FF로 표기)라는 타이틀의 유래는 스퀘어가 계속되는 실패로 자금난에 쩔어(?) '마지막으로 사활을 걸고 게임을 내놓자!' 라고 마음을 먹고 내놓은 타이틀로 제목만 봐도 그때의 그들의 각오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놓은 타이틀은 점점 시간이 흘러 스퀘어의 간판 타이틀이 되고 지금까지도 그 명성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이 언젠지는 모르겠네요...ㄷㄷ) [..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