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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2

[게임잡담] '골판지전기'와 고전만화 '프라레스 산시로'의 연관성에 관한 잡담.

[골판지전기와 고전만화 프라레스 산시로의 연관성에 관한 잡담] 레벨5가 PSP로 내놓은 게임 [골판지전기] 프라모델을 조립해 '강화 골판지'로 만든 세트장(디오라마)에서 서로 대결을 즐기는 스토리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게임이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자신의 프라모델을 만들고 개조하는 즐거움과 싸우는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흡사 예전에 일본 만화책으로 나온 [프라레스 산시로] 국내 해적판명으론 [프라레슬러 대장군]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모델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는 두 작품] 이번에 필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 게임으로 인해 생각이 나버린...과거에 필자가 너무나도 좋아했고, 지금도 잊지 못하고 구하고 있는 만화 [프라레스 산시로] 와의 연관성에 관한 ..

콘솔 RPG의 탄생: 나카무라 코이치 인터뷰

지난 8월 미국 매체 1UP이 춘소프트의 나카무라 코이치를 인터뷰한 기사를 옮겨왔습니다. =====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게임 업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오셨는데 서양 게이머들이 당신을 많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춘소프트를 운영하고 계신데, 처음 시작은 에닉스였지요? 대학 1학년 때 내 회사를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춘소프트가 제 경력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닉스는 퍼블리셔였군요. 에닉스에서 직접 일하지는 않으셨던 거죠? 제가 고등학생일 때 에닉스가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게임 공모전이었죠. 저는 도어 도어라는 게임을 만들었고 공모전에서 2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질문에 답하자면, 에닉스는 저희 퍼블리셔 같은 거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계약해본 게 에닉스였어요. 원래 에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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