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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2

[PC 리뷰] 메탈기어솔리드2: 서브스탠스

[메탈기어솔리드2 본편과 완전판] [리뷰] 메탈기어솔리드2: 서브스탠스 이번 리뷰는 코지마 히데오 게임 감독의 출세작. 총 4편으로 마무리 지은 메탈기어솔리드의 2번째 작품인 [메탈기어솔리드2: 서브스탠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 나올 당시에 저에겐 PS2가 없는 관계로 이게임은 나중에 PC로 접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콘솔로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역시 게임을 할땐 콘솔로 즐겨야 그맛이 제대로인지라...나중에 언젠가는 콘솔로 즐기리라....다짐을 했지만, 결국 PS2는 구입을 하지 못하고..ㅜㅜ 플삼이를 구입하자마자 메기솔4를 즐긴 기억이 있네요....(여담입니다..ㅎㅎ) 이 게임은 코지마 히데오의 대표작으로 시리즈 중 PS2로 나온 첫 작품인 [메탈기어솔리드2:선즈오브리버티]의 기본 ..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언차티드 2

게임의 네러티브, 뉘앙스 그리고 언차티드 시리즈의 미래에 대해 너티독 사장에게 직접 듣는다. 픽셀아트와 256 컬러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 오늘날 비디오게임 산업은 성장을 거듭하여 기술적으로나 예술적으로 헐리우드와 경쟁할 수준에 이르렀다. 제임스 카메론이 5억 달러짜리 공상과학 블록버스터 '아바타'에 들어갈 화려한 배경과 현실적인 외계인들을 창조하기 위해 수백명의 전문가를 거느린 웨타 디지털이라는 특수 효과 회사에 의존하는 것처럼, 게임 제작사들은 천오백만에서 이천만 달러에 이르는 예산으로 뛰어난 디자이너들과 프로그래머들을 고용하여 대중의 예상을 뛰어넘는 화려하고도 현실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블록버스터 영화의 경험을 비디오게임 콘솔을 통해 제공하고자 투입되는 그 모든 인력과 자금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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