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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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서도 잘 해먹어요
요즘 사정상 와이프가 집을 자주 비운다. 그렇게 집을 비우면서 항상 내걱정을 하네... 혼자서 밥도 안해 먹을까봐.... 하지만... 난 혼자서도 잘해먹는다. 자취생활이 몇년인데...ㅋㅋㅋ 물론 거창하게 해먹지는 않지만... 소소하니...찌개도 끓이고 반찬도 해먹는다... 그러니 내걱정을 하지 말길....
2016.02.21 -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 무섭네... [2009.09.08. 14:14에 작성한 글]
[2009.09.08. 14:14에 작성한 글] 방금 인터넷을 보다가 2PM의 박재범(?) 글마가 팀에서 빠진다는군요. 난 글마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하도 난리길래 뭔가 하고 쭈욱!~ 읽어보니 대충 내용이 글마가 연습생때 힘들고 해서 자기 고향 애들이랑 주고 받은 글들에서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글을 써서 이런 결과가 났다네요. 머...전 박재범이가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한데 그냥 그런 기사들을 보면서 느낀건 글마가 잘못한 것에 충격이라기 보단 그것에 과민반응하는 일부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충격이고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부 글들을 보면, 청원자살(?)이니 제2의 유승준이니 탈퇴시키라는 서명운동 등 대단하군요.뭐...그리 남일에 혈안이 되는지 결국은 팀에서 탈퇴를 하게까지 만드네..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