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에서 동메달에 그쳤으나 그가 올림픽 영웅이 된 이유 - 반데를레이 지 리마 (Vanderlei de Lima history)
마라톤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금메달을 놓쳤으나 탈인간급 인성을 보인 선수2004 아테네 올림픽.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라톤에서 선두로 달리던 남자가 갑자기 습격을 당한다.비운의 마라토너에서 영웅으로 - '반데를레이 코르데이루 지 리마' (Vanderlei Cordeiro de Lima)마라톤 경기 중 습격을 받은 남자는 브라질 국가 대표인 '반데를레이 코르데이루 지 리마'로 1969년 브라질에서 태어났다.16살때 마라톤을 시작한 리마는 1994년 프랑스 랭스마라톤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1996년 도쿄 마라톤(2:08:38)에서 우승하면서 주가를 올렸고 같은 해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로 출전했으나 신발에 문제가 생겨 첫 출전한 올림픽 성적은 47위에 그치고 만다.허나 1998년 ..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