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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잡담] 기네스북이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선 (2009년 기준)

호시소라 2017. 10. 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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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이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선]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이 정보를 보고 재미있어서 올려 본다. 하긴 기네스북은 별별 기록을 올리는 데지만, 도대체 기준이 무얼까하는 의구심이 들긴 한다. 어쨌든 나와있는 기록에 부연 설명개인 생각을 위주로 이번 글을 작성 할까 한다.

 

일단 기네스북이란?? 무엇인가? .......나도 잘 모른다...(퍽퍽!!) 그냥 남들이 아는정도 어느 기관에서 최고의 기록이나 희귀한 기록을 남기는 것이란 정도밖에 [죄송..;;;] 그래서 아주 조금 알아봤더니 [기네스북이란 맥주회사 기네스가 세계 최고의 기록만을 모아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기록집을 말한다.].....란다;;;(기네스가 맥주회사였구나. 몰랐다..죄송;;)

 

2009년 2월 27일에 발간한 기준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지금까지 출시됐던 게임들 가운데 최고의 게임 50작을 선정한 세계 게임들 특집을 최근 공개헀다. 기네스북은 해당 순위를 산정하기 위해 별도의 전문가 패널들을 초빙해 작업을 맡겼다고 한다. 이 게임들의 순위를 산정한 기준은 해당 게임의 '중요도'뿐 아니라 '얼마나 재미있는지'가 상당 부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가 선정한 50개의 게임은 다음과 같다.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선 순위]

 

[ 1위 ] 슈퍼 마리오 카트 시리즈(Super Mario Kart)

 

닌텐도가 92년 처음 발매한 ‘슈퍼 마리오 카트 시리즈’는 무려 116개의 타이틀 수를 자랑한다. 마리오 카트는 ‘닌텐도 64’ 게임기와 ‘SNES’에서 각각 900만장과 800만장, ‘게임큐브’와 ‘NDS’ 게임기에서 700만장1000만장이 팔려나가는 등 콘솔 레이싱 게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 2위 ] 테트리스(Tetris)

 

테트리스라는 게임자체가 1985년도에 만들어졌고 그 당시에는 게임 저작권법이 없었으므로 아무나 찍어낼 수 있었던 게임 (여담이지만 테트리스는 1985년도 엄청난 히트를 쳤지만 정작 알렉스 파브노프(테트리스 제작자)는 수입이 없었다고 한다. 조작의 간편성과 게임 특유의 악마적인 중독(devilishaddictiveness) 덕분에 무려 59개의 게임 플랫폼으로 이식되는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 3위 ] GTA(Grand Theft Auto) 

 

GTA는 시리즈 발매 때마다 그 폭력성과 선정성 수위로 인해 논쟁이 됐던 게임으로,시리즈 최신작인 ‘GTA 4’는 일주일만에 판매고 600만장을 돌파하며 지금까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팔려나간 비디오 게임(fastest-selling video game) 부문에서 이미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 4위 ] 슈퍼 마리오 월드(Super Mario World)

 

1991년 SNES의 발매와 함께 등장한 슈퍼 마리오 월드는 경쟁작인 소닉의 1,2편을 합친 판매량보다도 2배가 넘게 팔려나갔다. 기존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추가요소로 바우저, 요시등이 등장하여 더욱 재미를 부가했다.

 

[ 5위 ]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Zelda Ocarina of Time)

 

1998년 11월에 발매한 이 게임은 당시 점수가 짜기로 유명한 '패미통'에서 40점 만점을 받은 게임이다.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당시로선 깔끔한 그래픽과 훌륭한 사운드, 나름체계적인 스토리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던전시스템이 훌륭해 현재도 에뮬로 즐기는 이들이 많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게임이다.

 

[ 6위 ] 헤일로(Halo)

 

헤일로는 XBOX 세대부터 이어져온 FPS 시리즈로써 XBOX쪽의 대표적인 FPS 게임이다. 게다가 국내에는 한글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작감이 힘들어 FPS게임은 콘솔로는 인기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는 관점을 단번에 엎어버린 플레이어의 편의성에 최대한 맞춘 인터페이스로 콘솔FPS의 인기의 시작을 알리는 게임이다.

 

[ 7위 ] 바이오 해자드 4(Resident Evil 4)

 

당시 호러의 대명사 바이오 해저드시리즈. 플스 진영에서 3까지 나왔지만. 돌연 닌텐도 게임 큐브를 통해 4편이 나왔다. 게다가 기존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처음에는 플레이어들에게 혼돈을 가져왔지만, 얼마 가지않아 최고의 명성을 받는 게임으로 발돋움한다. 솔직히 4이후로는 호러라기보단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에 가까워져 기존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 8위 ] 파이널 판타지 12(Final Fantasy XII)

 

PS2로는 마지막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 12. PS2마지막 작품답게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한다.(PS2기준) 특히나 CG는 말할 것도 없다. 다만 빈약한 스토리로 인해 식상함을 주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일단 파판은 명작이다....;;;;

 

[ 9위 ] 스트리트 파이터 2(Street Fighter II)

 

1991년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스트리트파이터2. 설명이 필요없는 대전 격투게임의 선두주자로써 그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그 당시 오락실에는 이 게임이 오락실을 독점하다시피 했을 정도다.이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시리즈가 계속 되어 최근에는 스트리트 파이터4까지 나와 있는 상태다. 대전액션게임의 선두 주자인 스트리트 파이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 10위 ] 007 골든 아이(GoldenEye)

 

제임스 본드를 주제로 한 1인칭 슈팅게임인 이게임은 특이하게 양손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시스템으로 총 100가지가 넘는 무기조합이 가능하며 인조 눈(골든 아이)를 업그레이드 하면 벽을 투시하고 총알을 떨어뜨리는 등의 특성으로 남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 11위 ] 슈퍼 마리오 64(Super Mario 64)

 

1996년에 등장한 게임으로 2D의 기반인 마리오를 3D로 바꿔 3D 액션게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닌텐도 64의 대표 타이틀이자 런칭 타이틀이었던 슈퍼마리오64.

 

[ 12위 ] 툼 레이더 시리즈(Tomb Raider)

 

1996년 10월 도스기반으로 처음 나온 툼레이더. 당시로썬 여성캐릭터를 주연으로 채택한것만으로도 많은 이슈를 낳았다. 그리고 그시절에는 흔하지 않은 획기적인 3인칭시점 어드벤처 게임으로 무한 쌍권총과 곡예, 각종 퍼즐을 풀어나가는 모습으로 여성 인디아나존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지금까지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 13위 ]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Metal Gear Solid)

 

게임 디렉터인 코지마히데오에게 감독이라는 명칭까지 붙여준 게임.PS를 가지고 있지 않은 유저들도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유명한 게임이다. 구지 설명이 필요없는 너무(?)영화같은 게임. 

 

[ 14위 ] 콜 오브 듀티 4(Call of Duty 4)

 

근미래로 무대를 옮긴 WW2의 명작... 무대를 옮겨서도 여전한 게임성과 다양한 현대 무기를 등장시켜 더 큰 찬사를 받았다.

 

[ 15위 ] 소닉 더 헤지혹 2(Sonic the Hedgehog 2)

 

1992년 11월에 발매된 소닉 더 헤지혹2는 속도감에서는 MD로 발매된 소닉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아이템이나 퍼즐요소를 배제하고 최대한의 속도감을 낼수 있게 디자인된 스테이지가 특징이다.

 

[ 16위 ] GTA 산 안드레스(GTA San Andreas)

 

GTA VICE CITY이후에 나온 이게임은 GTA4가 나오기 전까지 샌드박스게임의 결정판격으로 자유도가 무척 높아 게임상에 아무짓이나 하고 다닐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17위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s)

 

1985년 9월 닌텐도는 게임 역사상 최고의 액션게임을 내놓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4천만장이상을 팔아치운 전설적인 타이틀. 그후에도 계속해서 수많은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 18위 ] 젤다의 전설 - 과거로 간 링크(Zelda: A Link To the Past)

 

1992년에 나온 게임으로 액션RPG형식으로 성장함에 따라 각 폭탄, 활, 부메랑등의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특징.

 

[ 19위 ]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시뮬레이션 레이싱의 최고봉 그라투리스모 시리즈. 나올때마다 항상 최고의 그래픽과 시뮬레이션으로 많은 레이싱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단 너무나 사실적이기에 조작의 어려움이 큰것이 단점이라면 단점.(매니아쪽에선 그래서 이게임을 한다는...;;) 현재 5프롤로그까지 나와 있고 조만간 정식5판이 나올듯하여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 20위 ] 파이널 판타지 7(Final Fantasy VII)

 

1997년 게임업계의 한 획을 그은 게임. 당시 이게임 하나로 PS가 경쟁자였던 SEGA를 한방에 보내버린 무지막지한 녀석이다.당시 주류였던 2D에서 본격적으로 3D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한동안 이 게임을 모티브로해 비슷한 아류작이 난무하던 때도 있었다. 한마디로 파이날판타지 신드롬이었다.

 

[ 21위 ] 프로 에볼류션 사커 4(Pro Evolution Soccer 4)

 

2004년 11월에 출시된 위닝일레븐의 8번째 게임. 프로 에볼류션 사커 4에는 향상된 그래픽과 프리킥 모션, 페널티, 등의 새로운 동작들이 추가 새로운 드리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재미를 높혔다.

 

[ 22위 ] 오렌지 박스(The Orange Box)

 

HALF-LIFE 2 , EPISODE 1,2, PORTAL, TEAM FORTRESS 2 이렇게 5개의 게임이 들어있는 패키지이다.

 

[ 23위 ] 레고 스타워즈 컴플릿 사가(Lego Star Wars Complete Saga)

 

레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1부터 6까지 모두 담고 추가로 캐릭터셋을 조금 더 담았다는 레고 스타워즈 컴플릿 사가가 발매되어 모든 연령층을 겨냥하고 있다. 

 

[ 24위 ] 철권 2(Tekken 2)

 

세가의 버츄얼파이터와 3D대전 액션 게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철권시리즈중 2편이다. 1995년에 나온 이게임은 전작보다 발전된 그래픽과 수많은 콤보와 기술의 추가, 또한 초필살기가 생겨 한방 역전이 가능해 게임의 긴장감을 높혔다. 또 처음으로 한국 캐릭터가 등장 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끌었다.

 

[ 25위 ] 위 스포츠(Wii Sports)

 

Wii스포츠는 wii리모콘을 활용 각종 스포츠 게임을 최초로 체감형으로 즐길수 있도록 만든것으로 새로운 시도와 전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26위 ] 포켓몬스터 레드/블루(PokeMon RED/BLUE)

 

GB 용으로 나온 최초의 포켓몬. 컬러판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로 기념비적인 게임.

 

[ 27위 ] 기타 히어로(Guitar Hero)

 

기타로 즐기는 색다른 리듬 액션게임.(이런 게임은 잘 모르겠다...;;;;)

 

[ 28위 ]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Project Gotham Racing 4)

 

PS에 그란투리스모가 있다면 XBOX에는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이 있다. 엑박을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으로써 2007년에 발매된 이작품은 다양한 드라이빙 기술과 스타일, 멋진 자동차들과 역동적인 날씨 시스템으로 무장해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 29위 ] 슈퍼마리오 갤럭시(Super Mario Galaxy)

 

Wii로 나온 마리오. 특유의 게임성과 깔끔한 그래픽, 웅장한 음악으로 마리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위모콘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를 보여주는 참고서적인 작품.

 

 

[ 30위 ] 바이오 해자드(Resident Evil)

 

1997년 9월 캡콤에서 호러를 주제로한 3인칭 액션게임을 내놓게 된다. 이 게임은 수소문을 타고 소리소문없이 인기를 얻어 지금은 캡콤의 간판 타이틀이 되었다. 솔직히 캡콤측에서도 이게임이 이렇게 흥행할줄은 몰랐다고 한다. 조작, 시점의 불편함. 그로인해 다가오는 공포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충격이었다. 4편 이후부턴 스타일이 달라져 예전만큼의 공포를 느낄수 없는 아쉬움이 남는다. 1편에서 가장 기억나는건 처음 시작하면서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좀비의 모습으로 아직도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 31위 ] 이코(Ico)

 

소니에서 낸 어드벤처 게임. 스토리와 분위기가 일품이며, 동화같은 느낌의 보호 본능을 느끼게 하는 타이틀. 그래픽이나 음악자체가 상당히 몽상적인 것이 특징.

 

[ 32위 ] 크로노 트리거(Chrono Trigger)

 

1995년 3월 스퀘어가 SFC로 발매한 RPG게임이다. 이게임은 드림프로젝트라 해서 당시 파판과드퀘로 RPG계에 양대산맥이었던 스퀘어와 에닉스가 합작해서 만들어낸 게임이 바로 이 타이틀이다.(물로 지금은 두회사가 합병을 했지만...;;;) 그로인해 스퀘어의 전투시스템과 드래곤볼을 연상케하는 에닉스의 일러스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 33위 ] 건스타 히어로즈(Gunstar Heroes)

 

1993년 트레져에서 제작한 MD의 마지막 명작 건스타히어로즈. 게임형식은 록맨과 흡사해 보인다. 하지만 록맨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액션요소를 집어넣어 게임의 재미를 높혔다. 특징은 에너지게이지가 아닌 숫자로 표시. 난이도가 높지만 무한 컨티뉴로 게임클리어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 34위 ] 소울 칼리버(Soul Calibur)

 

3D무기활극게임. 철권 버파 같은 스타일에 무기를 들고 대결하는 게임.(이건 안해봐서 부연설명 불가..;;)

 

[ 35위 ] 게임보이 워즈(Gameboy Wars)

 

gba용 대전략? 대전략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듯하다.(이것도 정보가..ㄷㄷ)

 

[ 36위 ] 릿지 레이서(Ridge Racer)

 

쉬운 드리프트가 강점인 릿지레이서 시리즈. 현재 7편까지 나왔으며, 시리즈가 늘어 날수록 부스터 추가 등의 아케이성을 강조. 조작이 어렵다고만 느끼는 레이싱게임을 쉽게 접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게임은 언제나 플스 진영의 아케이드레이싱의 선두주자가 될것이다.

 

[ 37위 ] 슈퍼 메트로이드(Super Metroid)

 

닌텐도의 액션어드벤처게임으로 86년에 처음 나온후로 꾸준히 나오고 있는 타이틀이다. 횡스크롤액션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을 따른다. 최근엔 3D 1인칭액션게임으로도 나왔다.

 

[ 38위 ] 캐슬바니아 - 월하의 야상곡(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

 

악마성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타이틀. 기존의 타이틀은 횡스크롤인데 반해 이 타이틀 이후로 롤플레잉 맵탐색형 액션게임으로 변모하여 여러 타이틀이 나왔다. 카리스마있는 주인공과 중독성있는 게임성으로 오랜 시간이 흐른지금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39위 ] GTA 바이스 시티(Vice City)

 

바이스시티를 무대로 한 이탈리안 갱스터 토미의 만행의 스토리. 최초3D도입GTA였던 GTA3 첫번째 확장팩. 범죄의 세계를 더욱 제대로 표현했다. 이때부터 본적적으로 범죄를 양성시키는 게임으로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 40위 ] 바이오 쇼크(BioShock)

 

2007년에 혜성같이 등장해 게임케뮤니티 및 게임 리뷰어에게 찬사란 찬사는 다 받고게임상까지 여러번 수상한 작품. 1인칭 시점의 fps요소나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마법을 쓰거나, 아이템을 수집, 무기 업그레이드등의 RPG적 요소에 퍼즐. 호러요소까지 각 장르를 고루 섞어 잘 반죽이 된듯한 게임.

 

[ 41위 ]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기사단(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

 

바이오웨어에서 제작을 맡은 이게임은  스타워즈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신선하지만, 다른 RPG와 크게 다를바 없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가장 큰요소는 선과 악. 플레이어는 스스로 자신이 선이 될지 악이 될지를 선택해서 캐릭터를 키우는게 특징이다.

 

[ 42위 ]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The Legend of Zelda: Link's Awakening)

 

93년 GB최초 젤다의 전설이다. 5년뒤 칼라판으로 DX가 나왔다. 젤다 시리즈 특유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

 

[ 43위 ] 갓 오브 워(God of War)

 

말이 필요없는 PS진영의 독점작 갓본좌! PS2후반에 돌연 나타나 액션정점을 찍은 타이틀. 내년초에 나올 3편을 마지막으로 크레스토의 고난길은 종지부를 찍는데....전작들도 완벽했지만, 더욱 발전하여 완벽한 유종의 미를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 44위 ] 세가 랠리 챔피언쉽(Sega Rally Championship)

 

한때, 세가를 대표하는 랠리레이싱게임. 요즘은 다른 게임에 좀 뭍힌듯하여 아쉬움을 준다. 

 

[ 45위 ] 스타폭스 64(StarFox 64)

 

닌텐도64로 나온 비행슈팅게임. 당시로썬 상당히 임팩트를 주는 그래픽과 조작감으로 사랑을 받았다.

 

 

[ 46위 ] 엘더 스크롤 4 - 오블리비언(Elder Scrolls IV: Oblivion)

 

마이트&매직, 울티마,위자드리의 대를 잇겠다고 호언장담한 차세대RPG. 뛰어난 그래픽과 엄청난 자유도로 서양식RPG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PC에 한해서 엄청난 모드들로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는 무한한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 47위 ] 메이드인 와리오(WarioWare Inc) 시리즈

 

NDS의 미니게임모음. 5초의 미학이라고도 불린다. 

 

[ 48위 ] 새턴 봄보맨(Saturn Bomberman)

 

 

세가새턴으로 나온 봄버맨 시리즈. 이시리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원조격인 이게임으로 단순하면서도 지형과 시간차를 잘 이용해야하는 심리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49위 ] 크래쉬 밴디쿳(Crash Bandicoot)

 

1996년 가을 발매 이래 3개의 시리즈와 2개의 외전으로 전세계 2,300만장이라는 놀라운 판매실적을 거둔 PS간판 액션 게임이다. 그만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같이 즐길수 있는 타이틀이라는걸 판매량으로 보여 주고 있다.

 

[ 50위 ] 아웃런 2(Outrun2)

 

1987년 아웃런이 등장한 이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 풀 3D로 아웃런2가 돌아왔다. 그러면서도 예전의 감각을 이어와 예전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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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개인평: 이렇게 1위 슈퍼마리오카트 에서부터 50위 아웃런2까지를 알아봤다. 솔직히 이번 기네스 기록을 알아보면서 기네스기록에 대한 불신이 적지않게 생겨버렸다...;;;; 물론 게임을 가지고 공식 기록을 낸다는 것 자체도 그렇고, 재미기준으로 둔다는 것 자체 또한 상당히 모호하지만, 역시 게임이란 각 개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이 된다,

 

중간중간 글을 올리면서 (아..이건 아닌데...이런것도 적잖게 있었는데...;;;)어찌됐든 이 기록은 등록이 된것이고 나같은 일개 유저는 불만이 있어도 닥치고 있으세요...가 되니 내가 불만이 있다한들 머라하겠는가...그냥 기록이 이렇다 하면 이런것이다...(머냐...이 결론은...퍽! ㅡ.ㅡ;;;)

 

여하튼 이번 글을 올리면서 정말 중간에 포기를 하고 싶을때가 많았다.(시작하면 한자리에서 끝장을 봐야하는 성격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단지 게임 순위만 나와 있는 것을 일일히 스샷을 구해 허접한 기술로 편집해서 그에 따른 짧은 글도 올리는데, 많은 게임을 못해 본 본인에게는 그 짧은 글도 상당히 힘들었다.

 

여기 저기 검색해서 정보를 얻는데에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린 듯하다. (다시는 이런거 안해..;;;)이러한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본인의 즐겨본 게임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스샷 및 정보를 타 사이트의 도움을 받은 부분은 읽는 분들께 양해를 구한다. 

 

P.S: 개인적인 글이다 보니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객관성 및 정확성이 다소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편의상 존칭을 하지 않는점 양해 바랍니다. 일부 스샷은 일부 홈페이지에서 퍼옴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HOSI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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