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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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집 가다
와이프랑 오랫만에 쌀국수 집에 갔다. 와이프는 원래 국수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미안하긴 하지만... 너무 좋은걸 우짜노... 이날 가서 국수와 롤??을 먹었다. 너무 맛있어... 한가지 흠이라면... 우리동네에는 없어서 쌀국수를 먹으려면 멀리 나가야한다는 단점이... 하지만, 그렇게서라도 난 먹으러 갈것이다... 흐흐흐!~
2016.02.21 -
난 혼자서도 잘 해먹어요
요즘 사정상 와이프가 집을 자주 비운다. 그렇게 집을 비우면서 항상 내걱정을 하네... 혼자서 밥도 안해 먹을까봐.... 하지만... 난 혼자서도 잘해먹는다. 자취생활이 몇년인데...ㅋㅋㅋ 물론 거창하게 해먹지는 않지만... 소소하니...찌개도 끓이고 반찬도 해먹는다... 그러니 내걱정을 하지 말길....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