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리뷰] 역사와 가상 세계의 뛰어난 크로스오버 "어쎄신 크리드 II"
이번에 쓸 리뷰는 현재 저의 유일한 타이틀인 "Assassin's Creed II" 입니다. 전작은 "어쎄신 크리드"라고 쓰고 "낚쎄신 크리드"라고 읽는다죠~ 전작을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는데 꽤나 괜찮은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고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게임 진행으로 많은 비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작의 그런 평 때문인지 막상 할게 없어서 구매를 결정하긴 했지만 걱정되는 면이 있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였더군요. 소장 타이틀들의 분실(?? 도난?)으로 무료하던 참에 정말 재밌게 즐겼던 "어쎄신의 크리드 2"의 플레이 소감을 제 개인적인 시점에서 간단하게 써볼까 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낚세신이라는 전작의 오명으로 인해 큰 기대는 없이 약간의 걱정스런 마음으로 게임을 접하게 되었었습..
201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