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가이덴 시그마 1 공략] CHAPTER 15. The Caverns

 

※ 이 공략은 네타 방지를 위해 게임의 기본 진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게임의 원활한 루트 설명을 위해

노멀모드로 진행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닌자 가이덴 시그마 공략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역시 고물 컴텨로는 느린 반응 때문에 액션 게임 스샷 공략이 힘듭니다

;ㅁ; 암튼 이번 챕터는 많은 유저들이 길 찾기가 어렵다고 했었던 챕터 15 입니다. ^^ 진행 흐름을 알고 움직이시면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은 챕터 구성인 것 같습니다.

 

[적의 HP를 흠수할 수 있는 검 'Kitetsu']

 

챕터 15를 시작하자마자 바닥에서 'Kitetsu'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검을 얻은 후 정면에 보이는 통로의 끝에 레버를 작동

시킵니다. 그러면 도쿠와의 전투가 있었던 광장과 레버 정면의 구조물에 변화가 생깁니다. 진행은 레버 쪽 돌을 타고 올라가서

진행을 하지만 도쿠 보스전이 있었던 광장에서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시 광장으로 돌아갑니다.

광장으로 가기 전에 우측에 '황금 풍뎅이'가 보이니 입수하시기 바랍니다.

 

[공룡형 몬스터의 계속된 리젠... 약간 힘들다]

 

광장으로 가면 공룡형 몬스터들이 계속 리젠 되기 시작하는데... 돌진과 근접 공격 모두 강한 편이라서 한꺼번에 덤비니

조금 힘이든 전투입니다. 'Dabilahro'나 '천의무봉' 같은 대검류의 절기로 꾸준히 타격을 주시는 것 외에는... -_-;

공룡들을 다 해치우고 나면 아이템 상자가 출현합니다.

 

[적을 잡는 것도 문제였지만 아이템을 먹는 것도 문제... -_-;]

 

좌측 스샷의 그레이트 엘릭서는 그냥 벽 달리기 점프로 쉽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우측 스샷에서도 벽 달리기 점프로 '황금 풍뎅

이'를 얻으신 다음에 바로 밑 발판에서 반대쪽으로 또 벽 달리기 점프를 하시다 보면 윗쪽에 있는 발판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아이템들이 바로 눈 앞에 보이므로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 윗쪽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Lives of the Thousand Gods' X1, 'Life of the Gods' X2, 그레이트 데빌 엘릭서 X1, '황금 풍뎅이' X1가 더 있으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레버 옆의 길로 진행]

 

이제 레버 옆으로 난 길로 진행을 하다 보면 긴 계단과 큰 문이 있는 장소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적들이 리젠되기

시작합니다. 여기 적들을 다 해치우면 'Lives of the Thousand Gods'를 입수하실 수 있습니다. ^^ 문 옆의 시체에서는

'Saru의 일기'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진행은 좌측 스샷의 정면으로 밖엔...]

 

지금 현재 계단 위의 문이나 아래의 큰 문으로는 진행할 수 없기 떄문에 좌측 스샷의 정면으로 진행합니다.

가다보면 나무가 쓰러져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뛰어넘어가면 전방에 세이브 포인트와 함께 우측에 얼굴 모양의 바위가

3개 있는데... 대검으로 부수면 '황금 풍뎅이'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이브 포인트 우측으로 난 길 물 속에 아이템이..]

 

세이브 포인트 옆에 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가면 물 건너편에 아이템 상자가 있습니다. 상자의 아이템 외에도 물 속으로

잠수하시면 숨겨진 아이템과 '황금 풍뎅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템 상자 옆에 있는 동굴로 진행을 합니다.

 

[얼음과 용암이 함께 존재하는 장소로...]

 

박쥐를 잡으면서 진행하다보면 물 웅덩이 앞의 시체에서 '동굴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고 앞에 있는 물 웅덩이를 통해서

반대쪽 동굴로 나옵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하다보면 얼음 동굴로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습니다.

 

[벽 점프로 올라가서 윗쪽 동굴로 진행]

 

얼음 동굴에 떨어지면 공룡형 몬스터가 나오는데... 처리한 후에 벽 오르기 점프를 할 수 있는 구조물이 있으니 위로 올라가신 후

윗쪽에 있는 동굴로 진행을 합니다.

 

[좌측 스샷의 세이브 포인트를 잘 기억해두자]

 

진행하시다 보면 좌측 스샷과 같이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문이 있는 지역이 나오는데... 현재는 문이 열리지 않지만

용암 동굴로 통하는 문입니다. 앞으로 이 곳을 자주 왔다갔다 해야하니 잘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용암 동굴 앞

세이브 포인트라고 하겠습니다. ^^

 

용암 동굴로 통하는 문을 열기 위해선 5각형 판을 찾아야 합니다. 일단 밑의 골짜기로 뛰어내립니다. 리젠되는 적들을

다 처리하고 벽타기 구조물 방향 반대편의 얼음 통로로 이동합니다.

 

[얼음 벽을 부수고 오른쪽으로 진행]

 

통로를 따라 진행하면서 오를 수 있는 벽을 올라와 보면 좌측 스샷처럼 다른 곳과 색이 다른 얼음 벽이 있는데.. 이 벽을

부수고 나오는 적들을 잡은 후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앞은 고드름으로 막혀있으니 우측 바닥의 얼음을 깨고 밑으로 이동하자]

 

고드름으로 막힌 곳이 있는데... 원래 고드름 뒤가 목적지인데... 현재 고드름을 없앨 방법이 없으니 좀 멀리 돌아가야 합니다.

우측 통로 끝의 바닥을 점프 후 공격으로 깨고 밑으로 진행합니다.

 

['Shield of Vigoor'를 입수]

 

외길이기 때문에 적을 해치우면서 계속 진행하다 보면 'Ruin'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측에 5각형 판인 'Shield of Vigoor'가

있으니 얻은 뒤에 용암 동굴 앞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와 문을 열고 용암 동굴로 들어갑니다. ^^

 

[용암에 빠지면 데미지가 꽤 있으니 주의하면서 진행하자]

 

용암 동굴에 들어가면 공룡형 몬스터가 용암에서 불을 뿜고 있습니다. 용암 속의 적은 용암에서 벗어나질 않으니... 범위가

넓은 무기의 절기로 처리하면서 진행하도록 합니다. 좌측 스샷의 구형 구조물 안에는 'Stone Tablet (Left)'가 있으니

꼭 챙겨가도록 합니다. 용암에 떨어졌을때 일격사는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데미지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용암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벽 달리기 등을 잘 이용해서 진행하도록 합니다.

 

 

[A. 스팀이 나오는 구역] [B. 스위치로 발동되는 시간제 발판]

 

용암 지대를 건너면 A. 벽에서 스팀이 나오는 구역이 나오는데... 좌측 벽을 보면 붙잡고 이동할 수 있는 난간이 있는데...

스팀이 나오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용검을 장착하시고 스팀을 타이밍을 피해 달리다가

끝에서 점프 후 - 수리검 - △버튼을 누르시면 난간을 잡고 가지 않아도 쉽게 건너가실 수 있습니다. ^^

 

스팀 구역을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진행하면 공룡 몬스터(레드 사우루스)가 나오고 잡으신 후에 조금더 가면 B. 스위치로 발동

되는 시간제 발판 구역이 나옵니다. 이곳은 스위치를 점프 - △로 작동시킨 다음에 발판이 사라지기 전에 반대편 끝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중간에 레드 사우루스가 두마리 있고 중간에 봉을 이용해서 건너야 하는 구간이 있지만 레드 사우루스를

스위치 두번에 걸쳐 나누어 잡고 건너시면 꽤 여유있게 건너가실 수 있습니다.

 

[상점 쪽에서 보이는 벽을 이용해서 벽 타고 달리기로 이동]

 

건너와서 상점 쪽에서 보면 용암 위에 벽으로 길이 이어져 있는데... 벽 달리기 점프로 이동하면 또 레드 사우루스가 리젠되는

곳으로 오게 됩니다. 이번 챕터에서 징하게 보는 레드 사우루스 -_-;; 적들을 다 처리 한 후에 우측 스샷에 표시된 곳으로 올라

가서 이동합니다. ^^

 

[들어온 입구의 오른쪽에 '황금 풍뎅이'가 있고시소 형의 구조물을 이용해서 이동]

 

들어온 입구의 오른쪽 밑에 '황금 풍뎅이'가 있으니 얻으시고 다시 입구에서 정면을 바라보시면 시소형의 구조물이 있습니다.

끝에 서있다가 반대편 끝이 통로 높이까지 올라갔다 싶을 때 달려가서 점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

 

[쇳물을 흘러보내 톱니 모양의 판틀을 채우자]

 

박쥐를 해치우며 안쪽으로 들어와보면 쇳물이 담겨있는 용광로가 있는데... 쇳물을 흘러보내 반대편의 톱니 바퀴 모양의 틀을

채우게 됩니다. 이제 다시 5각형 모양의 판을 얻었던 Ruin으로 돌아가서 톱니 모양의 판을 얻으러 가야 합니다. ^^

 

가는 길에 시소 모양의 구조물을 이용해서 2층에 있는 '그레이트 스피릿 엑릭서'를 얻을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얻으시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가시면 됩니다.

 

[B. 스위치로 발동되는 시간제 발판 구역을 돌아올 때는...]

 

스위치로 발동되는 발판 구역을 돌아오실 때는 스샷처럼 이동하시면 좀 더 빠르게 스팀 구간까지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5각형 판을 얻었던 곳 옆에서 톱니 바퀴 모양의 'Cog of Vigoor'를 얻자]

 

이제 얼음 동굴로 돌아오셔서 5각형 판을 얻었던 Ruin으로 가시면 되는데... 아까 흘러보낸 쇳물의 영향인지 길을 막고 있던 고드

름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곳으로 이전보다는 편하게 Ruin으로 올 수 있습니다. ^^

 

[톱니 바퀴 판을 얻은 뒤 좌측을 보면 세이브 포인트와 '황금 풍뎅이']

 

톱니 바퀴 판을 얻은 뒤 좌측에 얼음 기둥이 녹아서 진행이 가능한 장소가 또 있습니다. 그 곳으로 가셔서 세이브 포인트와

'황금 풍뎅이'를 얻으신 뒤에 안쪽에 있는 얼음 바닥을 깨고 밑으로 떨어집니다.

 

[몬헌의 털난 푸르푸르 같은 녀석... -_-;]

 

이제부터 중간 보스 이상급 적들과의 전투만 하게 됩니다. 처음은 몬헌의 푸르푸르 닮은 녀석인데... 땅을 치면서 얼음 기둥을

연속으로 만들어내는 것과 직선 얼음 브레스를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이 있고 근접 시에는 팔로 휘젖는 공격인데...

워낙에 모션이 느리다 보니 그닥 어려운 상대는 아닙니다. 용검의 비연으로 상대해주셔도 되고 원거리에서 'Dabilahro'의

절기로 상대해주시면 11 챕터의 도쿠처럼 얼음 브레스로 반격하는데.. 타이밍에 맞게 사용해주셔도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적을 쓰러뜨리면 'Eye of Ice'를 얻을 수 있고 우측 스샷의 정면으로 보이는 문을 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벽점프 구조물

중간에 보이는 아이템 상자 속의 '그레이트 엘릭서'는 일단 벽점프로 끝까지 올라간 후 중간에 매달린 후 ↓ + X 로 떨어지면

아이템 상자 쪽에 매달릴 수 있어서 아이템을 얻는게 가능하니 참고 하시구요. 벽점프 구조물을 끝까지 올라가셔서 밖으로

나가면 초반에 처음으로 얼음 벽을 깨고 들어왔었던 익숙한 곳이니 다음 목적지인 용암 동굴로 이동합니다. ^^

 

[목적지는 용암 동굴 안쪽 세이브 포인트 옆 문]

 

용암 동굴 속 진행하던 루트로 계속 이동해서 안쪽에 세이브 포인트 바로 옆에 톱니 바퀴 판을 사용할 수 있는 문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다시 전투.

 

[전기 지렁이가 아니라 이번엔 불 지렁이]

 

이번에는 전기 지렁이가 아니라 불 지렁이 2마리인데... 이번엔 2마리가 서로 체력을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쉽기도 하고 다르게 보면 장소가 좁아서 어렵기도 한 전투입니다. ^^ 패턴은 이전이랑 동일한데... 조금 다른 것은 지렁이

굴이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옮겨다닌다는 것과 지난 전투의 전기 구슬 공격이 아니라 불로 도넛츠 모양의 링을 내뱉는데...

이 공격은 횡이동 회피가 아니라 점프로 피해야 한다는 것 정도입니다. ^^

 

적의 돌진 공격에 맞춰서 점프 후 △ 공격을 하거나 적과 먼쪽 코너에서 'Dabilahro'의 절기를 모으다가 타이밍에 맞게

사용하시면 쉽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잡고 나면 'Eye of Flame'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우측에 보이는 문으로 가자]

 

이제 길었던 챕터 15도 마지막 보스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 바닥 스위치를 작동 시켜서 우측에 보이는 문으로 가서

중간 보스급 적들을 잡고 얻었던 'Eye'들을 문에 끼워주면 문이 열립니다.

 

[보스전은 용!??]

 

보스전이 벌어지는 문으로 들어와서 앞에 보이는 석상을 얻으시면 용암에서 드래곤이 나와서 보스전을 치루게 됩니다.

1층에서 보스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기회는 우측 하단의 스샷처럼 보스가 머리를 내리는 경우 밖에 없어서 1층에서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싸우기는 힘이 듭니다. 이번 드래곤은 잡기 형의 물기 공격 외엔 거의 원거리 브레스 형

공격이기 때문에 회피에 신경을 쓰시면서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시다 보면 마그마의 움직임에 따라 위 아래로 움직이는

발판이 있습니다. 이 발판 위를 기준으로 'Dabilahro'의 절기를 모아서 사용해주시면 1,2층에서 다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용의 시체를 발판 삼아 건너편으로 이동]

 

보스 전을 클리어 하면 드래곤의 시체를 밟고 건너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시체 위의 'Lives of the Thousand Gods'를

얻으신 뒤 앞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길었던 챕터 15도 끝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