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소라 Review&Gossip

13 ♂ 나타난 그림자 (現れた「影」) ♀ 섀도우 미러 (シャドウミラー) INTRO 에스테바리스의 부족한 부품을 채워야 한다는 에리나와 프로스펙터의 요청으로 쿠르스크 공업지대로 가기로 한 론드 벨. D팀 일행은 기지에 도착하면 자신들의 파일럿 등록을 지울 수 있다며 기뻐하고, 세이라는 오빠 샤아가 콜로니 폭발에 휩쓸려 죽었기 때문에 싸울 이유가 없어졌다며 배에서 내리기로 한다. 요리를 만드느라 회의에 지각한 유리카를 포함한 론드 벨의 지도부들은 그녀가 만든 케잌을 먹으며 현 상황을 정리한다. 대충 이야기가 정리되고 있을 때, 쿠르스크 공업지대에 전함보다도 큰 질량의 보손점프 반응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D팀을 선두로 정찰임무에 나서기로 한 일행. 쿠르스크 지대에 가까이 왔는데도 별 반응이 없다고 ..

10-ⓐ ♂ 승리자 따윈 없는 싸움 (勝利者などいない戦い) ♀ 더 위너 (ザ・ウィナー) INTRO 폰 브라운에 도착한 론드 벨. 보스는 아스토나지와 니나에게 자신의 기체를 개조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보스의 기체로는 역부족이라는 말을 듣고 화를 내며 도망친다. 료코는 명령이라면 아군인 나데시코와 싸워야 한다는 일행의 말에 화를 내고 도망쳐버린다. 그녀의 아버지는 연방군 공군 소속으로 티탄즈 사건 때 불합리한 명령을 받았던 일이 있었던 것. 또한 코우의 모습도 안 보이는데, 보스와 함께 마을로 나갔다고 한다. 기가노스가 지배하고 있는 이곳을 군복을 입고 나갔다는 말을 들은 일행은 몇 명을 뽑아 찾으로 나가기로 한다. 아니나 다를까 기가노스의 병사들에게 맞고 있는 코우와 보스. 이때 료코가 나타난다. 정신을 차린..

7 ♂ 열사의 공방전 (熱砂の攻防戦) ♀ 데저트 스톰 (デザート・ストーム) INTRO 아가마에선 기체의 정비에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기체는 위력을 알 수 없는 자폭장치가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한편 미케네 제국 사령실에선 지옥대원수가 전에 훔쳤던 설계도를 바탕으로 뭔가를 만들고 있고 백귀제국에서도 숨겨두었던 카드를 꺼내든다. 아가마에선 등록해제에 실패해서 침울해있던 D팀이 기분을 바꾸어 비행연습 겸 정찰 임무에 나선다. 린다에게 응원을 받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는 라이트와 탭. D팀과 함께 카즈야, 시로, 주인공이 정찰임무에 함께 나선다. 지온의 킨바라이트 기지에선 기니어스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아프사라스만 완성된다면 시작 2호기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이때 가토 소령이 연방군에게..

4 ♂ 「남자답게」 가자 (「男らしく」でいこう) ♀ 기동전함 나데시코 (機動戦艦ナデシコ) INTRO 아가마의 브라이트에게 연락을 한 미와 장관은 네르갈이 신조전함을 기가노스에게 팔아넘길 셈이라며 서둘러 빼앗아 오라고 한다. 주인공 일행은 싫은 소리를 하는 미와에게서 벗어나 론드 벨에 합류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엑셀이 미와를 구슬려 한발 먼저 론드 벨로 이동하게 된다. 카즈야는 다른 일행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에리카를 데리고 가기로 하고, 이런 다이모빅의 로봇들의 움직임을 포착한 지저세력의 일당들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세보 시티의 네르갈 중공에서는 아키토가 전함의 요리사로 승선하게 되고, 그 전함의 함장이 자신의 소꿉친구인 유리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네르갈을 노리기 위해 ..

1-ⓢ ♂ 떨어진 남자 (墜ちてきた男) INTRO 정체불명의 낙하물체를 조사하러 나온 사야카와 보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운석이 아닌 로봇이었다. 그리고 조종석 안에 있는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한동안 정신을 잃고 있었지만 보스와 사야카 덕분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보스와 사야카의 계속되는 질문에 자신이 이름이 엑셀이라는 것을 기억해낸 주인공. 이때, 엑셀의 기체를 노리는 암흑대장군이 등장한다. BATTLE 승리조건 1.적 전멸 2.데모니카 격퇴 패배조건 1.주인공 기체 격추 유닛 이름 파일럿 HP 입수파츠 퇴각 HP 요새 데모니카 (要塞 デモニカ) 암흑대장군 27700 건파이트+1 8700 전투수 도카이다 (戦闘獸ドカイダー) × 4 AI 5500 사격치+5,..

소니가 게임 업계로 진출하지 않았더라면...?[2] DVD 플레이어 IGN 플레이스테이션 편집장 크리스 로퍼는 PS2의 가장 중요한 비 게임적 기능인 DVD 재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만약 소니가 PS를 통해 게임 업계에 진출하지 않았었더라면, 과연 다른 어떤 콘솔 메이커가 이 기능을 제공하였을까. VHS가 확연히 쇠퇴기에 접어들었고 좀 더 높은 품질의 비디오 포맷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던 1999년 당시, 이미 DVD는 충분히 시장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드림캐스트에는 이 기능이 들어가 있지 않았다. 소니가 DVD 재생 기능을 PS2에 탑재하기로 한 결정으로 DVD 포맷 자체가 시장에 장착하는데 성공했다는 주장도 있다. PS2 자체가 가장 성공한 가정용 DVD 플레이어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