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에서...모던 카페

이젠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왔어요~

물러나는 추위가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도 기승을 부리는데요...

 

차분하게 물러나는 추위를 바라보며 따뜻한 차라도 한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던테마로 리모를 했어요~ 

 

 

눈쌓인 나무사이로 들어서면 모던한 카페가있습니다...

알바들이 반짝반짝 광이나게 닦아서 유리에서 빛이 나고있네요~ㅎ

  

 

마음의 힐링도 하시라고 음악도 틀어드려요~

좋아하는 차한잔하며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중년아주머니처럼 잠깐의 단잠에 빠질 수도있지요~

  

 

이곳은 셀프 커피샵입니다...

커피 내라는것도 체험해보고 좋아하는 커피를 직접 내려마시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한잔과 좋아하는 사람과 한잔마시면...

이또한 힐링이 되겠지요^^ 

 

 

이곳은 말그대로 모던한 카페가 되겠네요...

모던한 액자와 테이블...테이블과 벽난로까지 모던한 템으로 맞춰주고 화장실인지 스텝룸인지 하는

벽장식 또한 모던으로 준비했어요~ 

 

 

모던 카페의 전체 샷입니다~

눈내리는 화이트 색감에 대비되는 색감인 블랙으로 베이스로 두고 군데군데 화이트를

포인트로 표현했습니다... 

 

외벽또한 모던템으로 해주고 지나가는 겨울을 마지막으로 느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