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xaSi9XND6KehVMjxmnJKiA 대표적인 코어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 플랭크 자세. 엎드린 상태에서 팔뚝으로 중심을 잡고 몸을 일자로 버티는 자세로 겉으로 보기에는 쉬워 보이나 대부분 몇 분도 버티기 힘든 생각보다 어려운 운동이죠. 하지만 이와 같은 자세를 8분도 아닌 무려 8시간 이상 유지하는 괴력을 보유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초인들이 있을까요? 중국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2016년 플랭크 월드컵. 이 대회에서 중국 경찰 특수기동대 소속 '마오 웨이동'은 무려 8시간 1분 1초를 버티며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초월적인 인내심으로 기존 자신의 기록인 4시간 26분은 물론 이전 신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