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꾀많은늑대 - 내맘대로 리뷰 (유튜브) ]/- 게임 리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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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가 생각나는 토끼 슈팅게임 - 라비오 레푸스
귀여운 모습 뒤에 숨은 악랄한 난이도의 슈팅게임 라비오 레푸스 리뷰입니다.
2024.09.26 -
게임은 해봤는데 제목이 뭐였지? - 쓰리 원더스 : 미드나잇 원더러스
한 플랫폼에 3가지 다른장르를 즐길 수 있었던 게임 쓰리 원더스 : 미드나잇 원더러스 리뷰입니다.
2024.09.20 -
너는 이미 죽어있다! -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 (Fist of the North Star)
과거 명작 만화인 북두신권을 바탕으로 한 게임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 리뷰입니다. 추억의 게임을 리뷰하는 '꾀많은늑대' 입니다. 모든 영상은 저의 주관적인 내맘대로 리뷰이니 재미로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2024.09.19 -
과거 블리자드의 게임은 달랐다! 무한파밍 게임의 시작 - 디아블로1 (Diablo 1)
오늘 추억의 게임은 발매 당시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함과 동시에 액션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정착시키며 현재 4편까지 시리즈를 이어온 인기 타이틀의 첫 작인 디아블로1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90년대 추억속으로 떠나보시죠. (본 영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만들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액션RPG의 새로운 장 디아블로] 1996년 12월31일 PC로 발매된 디아블로는 그 전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의 액션RPG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블리자드가 아닌 콘도르 게임즈라는 제작사에서 시작되었는데 1995년 콘도르 게임즈라는 작은 개발 스튜디오가 로그라이크 게임 하나를 들고 블리자드에 찾아오게 되는데 이를 본 블리자드는 너무 마음에 들어 없는 살..
2024.09.06 -
귀여운 겉모습 뒤에 숨은 우정파괴 게임 - 칩 앤 데일 다람쥐 구조대 대작전 (Chip and Dale)
칩과 데일의 대작전은 1990년 6월 8일 캡콤에서 제작 닌텐도에서 발매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1989년 디즈니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한 Chip 'n Dale: Rescue Rangers가 원작으로 국내에선 1992년 KBS2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다람쥐 구조대'라는 제목으로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사가 캡콤이라는 것이 상당히 의외인데, 우리가 기억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파이널 파이트 등의 거친 이미지와는 다른 상당히 귀엽고 심플한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스토리] 다람쥐 구조대는 멘디라는 소녀가 잃어버린 새끼 고양이를 찾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간단할 줄만 알았던 임무는 각종 로봇들의 방해로 인해 점점 꼬이게 되고 구조대 동료인 가제트까지 납치가 되는데... 이 모든 사건의 흑막은 바로 뚱땡이 ..
2024.08.28 -
진짜 적은 내옆에 있었다! 우정파괴 게임의 대명사 - 더블 드래곤 (Double Dragon)
더블 드래곤은 1987년 6월 테크노스 재팬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80년대 당시 오락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이 되었죠. 대략의 스토리로는 '쌍절권' 도장을 운영하는 청년 '빌리 리' 그에게는 '마리안'이라는 연인이 있었는데 하루는 '블랙 워리어즈'라는 폭력조직에서 그녀를 납치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빌리는 자신의 쌍둥이 형 '지미 리'와 함께 마리안을 구출하기 위해 블랙 워리어즈의 본거지로 가는 스토리로 본 게임은 이소룡의 영화 용쟁호투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모습이 보이는데 영문 타이틀의 드래곤은 용쟁호투의 일본 개봉명인 '불타라 드래곤'에서 따왔으며 제작자들 역시 이소룡의 팬이어서 주인공 및 적들의 이름을 이소룡이 나온 영화에..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