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의 도트 진화..

 

 

 

-이제 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록맨 짤들...-

 

-록맨이야 뭐 다들 잘아는 게임이고..-

 

록맨이 1987년도 게임이죠...

거기다가 다들 알고 있다 시피 8비트 게임입니다. 전통적인 휭스트롤 게임의 시작이죠

 

-정겨운 8비트의 록맨..-

 

신작이었던 록맨 9, 10이 8비트 게임이라서 다들 록맨은 그대로 8비트만 나왔다고들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이게 록맨 도트의 진화 입니다.-

 

1번이 록맨 6까지의 도트입니다... 그리고 2번은 록맨7에서 도트가 진화 하게 되는데 그건 "록맨x" 시리즈의 영향도 있습니다..

록맨x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면서 당연히 정통의 오리지널 록맨의 도트도 진화 하게 됩니다.

 

-록맨x1의 도트를 보면 알겠지만.. 록맨7이 어디에서 도트 영향을 받았는지 알수 있죠.-

 

그리고 최종적으로 ps1판 록맨8에서 최종적인 도트를 진화 하게 됩니다.(거기다가 실제 클레릭 록맨의 완결작품은 8입니다.)

이도트는 "록맨 더 파워 배틀" 에서 우려먹게 되기도 하고.

 

 

록맨의 아버지 아네후네 케이지는 6작품까지 맞고 "x"시리즈"를 맡게 되는데.. 그후 x시리즈가 바뻤는지 7은 부분적으로 맡게 되고..

8에서 클레식 록맨 자체를 끝내게 됩니다.. 하지만 캡콤의 욕심으로 "그래픽이 퇴화한 록맨9"가 발매 하게 됩니다..

 

-지금 봐도 록맨8의 그래픽은 정말 좋습니다.. 거기다가 그시절 록맨x4 처럼 혁명적인 작품이었죠-

 

-그러다가 캡콤은 다시 그래픽이 퇴화한 록맨9를 발매 하게 됩니다.. 왜일까?-

 

뭐.. 옛날 그래픽으로 돌아와서 고전팬들에게는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게이머들은 "아니 발전한 도트는 냅두고 왜 고전으로 다시 돌아갔을까?"라면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그런쪽이었구요..

 

캡콤의 말은 "옛날로 돌아가서 록맨을 즐기던 팬들한테의 서비스다" 라고 하지만 말이 안됩니다.

"제작비를 아껴 먹기 위해"

 

이게 맞을듯 합니다.. 아네후네 케이지는 클레식 록맨에 떠나 x시리즈와..

록맨제로1~3까지 담당 하게 되고 4부터는 완벽하게 외전식으로 끝내게 되었죠.

(그후의 스토리는 아네후네 케이지의 의지는 없죠.)

 

 

-록맨제로는 아네후네 케이지가 사랑하는 제로를 주인공으로 록맨타이틀 사실 마지막입니다.-

 

즉 내가 보기엔 제작비를 아껴 먹기 위해 그랬다는 설이 제일 클듯 합니다...

 

 

-일단 록맨x4를 보면 록맨8 처럼 준비한것도 많고 엄청난 고퀼 작품입니다.. 하지만.-

 

록맨에서 준비를 많이한 록맨8과.. 록맨x4는.. 그게 크게 흥행 하지 못했습니다..(실질적으로요)

그래서 그 후속작 아네후네 케이지의 록맨x의 마지막 작품

"록맨x5" 에서는 록맨x4 보다 제작비를 많이 줄인걸 알수 있을 정도가 되었구요...

 

캡콤의 돈이 얼마나 적자가 났는지 알수 있긴 합니다.

어쨌든 넘어가서;

 

 

-도트가 퇴화 하고 시리즈는 안나오고 있지만.. 록맨 그는 우리의 영원한 로봇 영웅 입니다.-